주차공간없이 무턱대고 차만샀더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님
방금 수영갔다오는길인데 누가 집앞에 주차함...
보통 이런구간엔 자기집앞에 차 대고 그러는데(흰색실선임) 우리집이 길어서 두대까지는 넉넉하게 들어가거든
하 근데 적절한 지점에 딱 대놔서 내차를 댈수가없음....
심지어 번호도 안적어놔서 차좀 뒤로 집어넣어달라고도 못하고 ㅅㅂ
보통 이런식으로 대놓으면 그냥 아예 차를 빼 주시거나 아님 뒤로 조금 물러달라고 한다음
내차까지 같이 대놓고 그러는데
번호는없지 차댈자리는없지 수영하고와서 땀은 삐질삐질 나지
하....얼른 돈벌어서 차고있는집으로 가고싶다...
1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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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기모찌
니집앞이지 ?견인해버려
옷핀
우리집앞이어도 흰색실선있는곳이라 그냥 공용도로라서 어쩔수없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 막말로 조금만 뒤로 물러주십사 하는것도 귀찮으니 나는 모르겠소 하고 생까도 법적으로 문제없다...고 들음
carpediem
이게 맞는듯
사유지가 아니라서 안됨
인생걸고컨셉질
견인같은소리 ㅋㅋㅋㅋ
9살아재
ㄹㅇ 차댈곳없는데 고급차 사는사람들 이해못하겟다
입만열면구라를
꼬깔콘이라도 사다가 대문앞 주차금지 써놓으면 안됨?
옷핀
전 집주인이 그 표지판? 같은거 사다놔서 몇번 놔봤는데 걍 생까고 표지판 치우고 대더라 ㅋㅋ 보니까 로드뷰 사진에도 나와있네...
다크홀
주차공간 마땅히 없는데 차사면 ㄹㅇ 스트레스 개오짐.
잠원역2번출구
http://www.gov.kr/portal/service/serviceInfo/391000000274
이거한번알아봐 집담 허물어주고 주차장 설치 지원해줌
진지충
근데 이거해도 대문앞에 여전히 대는 시발샠기 있으면 어떡하냐
잠원역2번출구
저거 하면 대문앞에있는 공용주차라인은 사라지는거지...
물이제일맛있다
자기 집 앞이라고 자기 차를 댈 권리가 생기는건 아님
쿨캣츠냥
나 역시 지금 오피스텔에 사는게 주차장 때문임. 전에 원룸에서 공영주차장 이용했는데 ㅅㅂ 스트레스가 장난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