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올랭이 요새 좀 추워졌다고 시동이 좀 늦게 걸리면서 '차량점검요망' 이라고 디스플레이에 뜸
쉐보레 직영사업소로 가려고 검색했더니 윗 캡쳐저럼 후기가 너무 개판이라 슈발 가서 괜히 무안만 당하는거 아녀.. 하고 소심하게 일단 찾아가봄,
내 앞에 온 아줌마가 차가 퍼졌다고 상담창구에서 징징대는데, 상담사 아조씨는 아 이건 오늘 안되고 맡기고 가셔야합니다.
하는거야. 아 나도 차놓고 가야하는거아녀? 오늘 추운디.. 속으로 생각하면서 접수하는데 왠걸, 나는 4번 정비실로 가래는거임
4번으로 갔더니 얍삽하게 생긴 아저씨가 오더니 요래요래 해서 왔어요. 했더니 차맡기고 3시쯤 오래는거임,
3시에 갔더니 예열플러그가 한 개가 고장나서 4개 그냥 다 바꿨데
그럼 예열플러그 4개 값 내야되나부다하고 멀뚱멀뚱 있는데 아저씨가 차가지고 가래는거야.
뭐지 돈안내나? 하고 걍 차 갖고 집에옴.. 보증기간이내라 그냥 해준건가라고 생각해 봄, 와이프한테는 5만원 줬다고 뻥침
결론은 생각보다 서비스가 나쁘진 않았음, 정비사마다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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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만찍고그만할래
근성가이
ㅋㅋㅋㅋ 유부남식 계산법 ㅋㅋ
나무빠름보
돈 벌어다주는 써비스센타자너 ㅓㅜㅑ
악사리
나두 전에 마티즈 였는데 친절했었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