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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의 폭풍 그 너머에

강남.png


강남2.png

사막의 스핑크스처럼 지키고 앉아 

완벽한 논리로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만

구해줄 수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166개의 댓글

2016.05.26
@닉네임짓기힘들다
이번에 일어난 여성혐오와 남성혐오라고 너도 언급했네
강남역 살인사건 추모식이 변질된것이 시발점인데 어떻게 연관이 없다고 할수있지?
만화에서도 이번사건으로 인해서 알려진 메갈들이 쓰는 용어가 나와있음
0
@시츄에이션
살인사건과 추모변질을 분리시켜서 생각해줘.
살인사건은 내가 보기엔 그냥 안타까운... 사고일뿐이고
추모는 그 안타까움에 대한 슬픔이 되어야 할터인데
여성에 대한 혐오를 원인으로 지목한 순간부터 추모가 아니었지
그러니 추모사건에 대해서 비판할수도 있어
하지만 지금에 와서 메갈에 대한 인격적 비판이 도를 넘었는데
이것도 또 다른 사건이 되어버린것같아.
그런데 그 와중에도 차별로 인한 피해자가 발생하는데
심지어 그 피해자에 우리도 있을수 있어.
우리 서로 그 상처를 보여주자. 이정도겠지
0
2016.05.26
@닉네임짓기힘들다
단지 여성혐오와 남성혐오의 만화였다면 나도 좋게 보고 공감했을거임
하지만 소재와 시기가 부적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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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에이션
그 정도는 이해해주려고 노력하자.
언제나 이해하는 쪽이 더 성숙한 쪽인거 알지?
그런 의미에서 누가 더 성숙한지 한번 우리 온몸으로 대화해볼까?
0
2016.05.26
@닉네임짓기힘들다
츄릅..
작가의 의견은 올바른 쪽이긴 한데
두리뭉술하게 표현한걸로 욕먹어서 맘이 아프다
0
@시츄에이션
그래 그럼 내것도 한번 성숙한지 봐줄래?
0
2016.05.26
@닉네임짓기힘들다
앞페이지 작가댓글을 보면알겠지만, 강남역 사건역시 여성혐오의 과정에 포함되어있다고 명시해놨더만.
그리고 서로에게 자신의 상처를 보여주는 연출을 하고싶었다면, 남성과 여성이 서로 막혀있는길을 스스로 해쳐나오는것으로 연출했어야했다.
결국 공감하기 위해 길을 뚫고 찾아온것은 남성이고, 그렇게 남성을 스스로 변호하고, 남성의 이익을 주장하던 사람들은
여성을 공감할 수도없고, 여성에게 공격적인 언사만을 행하는 악으로 표현되었지.
여성을 찾아온 남자만이 오로지 여성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람으로 표현되었다고, 그 사실자체만으로 이작가의 표현은 비판받을만 하다.
0
@강군친구
그건 아마 작가가 남자라서 그랬을거야.
보통 이런 만화에서 주인공은 작가의 투영이니까
0
2016.05.26
@닉네임짓기힘들다
작가가 남자가 됬든, 여자가 됬든. 결국 이사람은 남자전체를 일반화 시키는 실수를 했고, 이에대해서는 나는 솔직히 빡친다.
아무이유 없이 잘못을 저지른것이 된것이니까. 공감을 요구하는것은 좋으나, 그 공감이 누군가의 손해를 전제로 한다면
나는 그것이 공감의 요구가 아닌 손해의 강요라고 생각한다.
0
@강군친구
나도 일방적인 공감의 요구는 다른 종류의 폭력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입장은 이미 http://www.dogdrip.net/98273342 여기에 다 적어두었다.
다만 이 작품은 내 스타일이다. 끝
0
2016.05.26
@강군친구
먼저 헷갈리게 한 점들 다른 독자분들도 그렇고 전부 죄송스러워요. 강남역은 분명 제가 관심을 가지게 한 것이니 떼어놓을 수 없어요. 지금 가장 뜨거운 곳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곳에서부터 출발했어요. 그리고 폭풍을 지나갈 때 같이 사라졌어요. 남자 아이가 먼저 뚫은 것은... 이 차별의 골을 메우려면 누군가는 먼저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반대였어도요. 위의 검은 사람들이 그렇게 묘사된 건 제가 개드립이나 인터넷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이에요. 이 부분은 잘 모르겠어요 결국 어떻게 묘사했어야 했는지... 분명 존재하는 자들, 그러나 전체는 아닌 자들... 저의 실수이자 잘못이에요.
0
2016.05.26
@하너슈슈
강남역이 마지막 종착역이 었다면 어쩌면 더 나을 수도 있었겠다.
결국 니가 표현한 일상에 의해서 일어난 사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성별논란으로 이어진 사건이니까.
뭐 솔직히 일상으로 표현된거 자체가 뭐같긴하다만은, 내가 여자도 아니고 사람인 이상은 이익보다는 피해가 또렷이 기억에 남는게 당연하니까
0
2016.05.26
@강군친구
내가 느낀건 '모두다 힘들다 싸우지말고 서로 잘 보듬어 주자' 이다!

물론 나도 처음엔 너처럼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이해하는 걸 반쯤 포기한 상태야/
0
2016.05.26
좋은 의도로 그렸는데 상처받는 모습이 안타깝다.
하지만 상황을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사상을 외치는건 멍청한 녀석일뿐이지
0
2016.05.26
@시츄에이션
욕먹을 각오는 했어요, 분명 만화는 완벽하지 않으니까요... 좋게 말씀해주시는 분들은 좋은 부분을 봐주려 하는 거고 혼내시는 분들은 부족한 부분을 봐주신 거라 생각해요. 완벽했으면 더 좋았을 거예요....ㅎㅎ..
0
2016.05.26
@하너슈슈
난 여기서 젤 맘에안드는게, 왜 여자가 앉아서 가만히 있냐는 점이다.
니가 원하는것이 서로에대한 공감이었다면 여성도 남성도 서로 상응하는 성별에 대한 혐오로 가득한 통로를 뚫고갔어야 했다.
여성의 차별이 존재하는 그만큼, 남성의 차별도 존재하는 것을 인지하는 놈이. 왜 여성에 대한 혐오를 강조하고 여성을 피해자로
간주하는지 잘 모르겠다.
0
2016.05.26
@하너슈슈
각오를 했다니 다행이다.
만화 내용이 아닌 본문의 글로만 유추하자면 공격적으로 나오는 메갈들도 보듬어 주어야하고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나보다
그들이 차별들 받았을거라고 나도 생각해 불쌍하다고도 생각하고
하지만 그들은 추모식의 의미를 변질시키고 여혐해결을 가장한 남혐을 유도하고 있다.
그런 쓰레기짓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잖아?
비판할땐 비판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그들도 올바른 목소리를 내지
이 만화는 시기가 안맞았고, 안넣었으면 더좋았을 소재를 포함하고있다.
0
2016.05.26
@시츄에이션
네 그 메갈(또는 워마드 또는 소속되어 있지 않지만 합류한 자들)은 지지하지 않아요. 저도 그들에게 성평등과 여성 혐오 문제는 그냥 명분 쪼가리 밖에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너희들은 결국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적었는데 나중에 읽어보니 타겟팅이 제대로 안잡혀 있더라고요. 그들 역시 피해자라는 건 동의하지만 지금 강남역에서 벌이는 것은 지지 하지 않아요.
0
2016.05.26
@하너슈슈
만화로 그리기 전에 글로써서 정리해봐
타당한 내용인지 전달은 잘 될것인지.. 욕먹어서 마음이 아프다
다음만화 기대할게 재밌게 봤어 표현법도 마음에 들고
다만 너의 메세지를 확실하게 전달해줬으면 좋겠다!
0
2016.05.26
응 메퇘지들 논리 메퇘지들 의도에 놀아나는 개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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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먼 폭풍만 봐도 시공의 폭풍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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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제목에서도 얘기하듯이 증오의 폭풍 너머에는 실제로 상처받는 사람들이 있다. 그게 여자건 남자건 상관없이 실제로 거기 있다고. 우리들은 모르지만 나와 다른 성별을 가진 사람들에겐 그게 피부로 느껴진다. 난 대부분의 여자들이 지하철이나 버스, 집으로 돌아오는 골목길에서 성추행이나 위협을 받은 경험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받았다. 여자들이 군대이야기를 피부로 못느끼듯, 우리또한 그들이 일상적으로 느끼는 공포들을 피부로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필요한건 누가 얼마만큼 힘들고 얼마만큼 고통받았는지 흉진 딱지를 들이밀면서 겁박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만큼 노력해도 결코 서로의 아픔을 완벽하게 이해할순 없겠지만 항상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일인것 같다.

좋은 만화다. 좋은말 듣지 못하는게 안타깝다
1
쉐도우 복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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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남자와 여자 캐릭터의 성별을 모호하게 그려버려서 읽는 사람이 자기 편할대로 해석할 수 있게 해버린게 작가 너의 잘못이라면 잘못일까
0
2016.05.26
사랑과 화합과 위로가 필요한 때입니다.
0
2016.05.26
여자들은 일상적으로 차별을 받는다
하지만 알고보니 남자도 일상적으로 차별을 당하고 있었다
차별당하는 남과 여 서로 보듬어주고 위로하자
무슨말을 하려는지는 알겠어
그치만 왠지 여성차별은 사회적 공감대를 이루는것 같은데
남자가 남성의 역차별을 꺼내면 그냥 찌질한놈으로 치부하는 현실이 안타까워서 말야
0
2016.05.26
@아재고추선다
남성 역시 차별이 있어요. 사람들 모두 병원에서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들이라 생각해요. 한쪽을 치료하려 하면 왜 나는 이렇게 아픈데 내 아픔은 안알아주냐고 서운해 해요. 모두를 한번에 처치하면 좋으련만... 현실은 중요성을 떠나서 차순위로 밀리는 게 생기죠. 내가 먼저다 네가 먼저다 내가 더 아프다 네가 더 아프다를 따지면 결국 아무 것도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0
2016.05.26
@
[삭제 되었습니다]
0
2016.05.26
@구름패랭이
댓글제대로안읽냐. 모두 한번에 처리하면 좋겟다고하고
차순위로 고쳐나가는건 안된다고 써잇지 않냐
0
2016.05.26
@
[삭제 되었습니다]
0
2016.05.31
@구름패랭이
병신이네 한글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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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삭제 되었습니다]
3
2016.05.26
@구름패랭이
씨발 내 속이 다 시원하네 이런 인재가 정사판으로 와야되는데 글 쓰느라 수고하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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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구름패랭이
와 이정도 필력가지려면 얼마나 배워야되나
0
2016.05.26
@구름패랭이
난 좀 생각이 다른데...

니말이 틀린건아니지만 너무 거시적인 관점에서만 보는것보다 한사람 한사람 개인을 바라보는것도 중요하지 않겠냐.
분명히 목소리조차 내기힘든 사람들도 있을텐데 지금의 이슈에 묻혀 있잖냐.

분명 지금 잘못된 세력이 있고 그들은 규탄받아야겠지. 하지만 이 만화작가의 의도는 규탄하는걸 그만두라는게 아니라 정작 이번이슈에서 뭍혀버린 실제 피해자들도 있다는걸 잊지말자는 것 같아.

그런사람들을 안타깝게 여기고 관심을 가져주는게 잘못된 세력을 비판하는걸 멈추자는게 되진 않잖냐.
1
2016.05.26
@
[삭제 되었습니다]
0
2016.05.26
@구름패랭이
거 참 쉬운말두고 어려운말로 잘 포장해놓네.

중간에 글쓴이가 넣은 대사중에

"누가누가 더 차별을 많이받는지, 누가 이기고 졌냐를 가릴려고 싸워야 하는게 아니잖아. 저들이 모두 병신이고 헛소리여서 논파하더라도 차별이 있다는 진실, 피해자들 까지 외면하면 안된다고 생각해"

이 부분을 나는 확실히 잘못하고 있는 병신인 무리인 일부 여초커뮤니티의 행태를 확실히 비판하고 논파하되 실제로 고통받은 피해자들을 잊지말자 이렇게 받아들였다. 그냥 서로 누가 더 차별을 받는지 족쇄자랑을하며 무의미하게 싸우는 걸 멈추자는 거지, 잘못된걸 잘못됬다고 하는걸 멈추자는게 아니잖냐. 이 부분을 넌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궁금하다.

전체적으로 봐도 그린이가 노골적으로 나쁜인물로 그려내는 여,남 캐릭은 모두 논리적인 비판이 아닌, 노골적인 반대편 성에 대한 비하와 조롱으로 가득 차있다. 4컷과 5컷을 보면, 흰색바탕의 얼굴로 실제 이슈의 본질적인 부분을 이야기하다가도 5컷에서 성별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태세가 변하며 논리따윈 없는 비난을 하는 걸 표현해 놨다. 이런 점들을 비판하고자 한것같음.

그리고 너와 생각이 다르다고 비겁자의 도피행위라거나, 지적능력이 부족하다같은 공격적인 어투는 삼가해줬으면 좋겠다. 글이나 만화같은 것들은 작가의 생각을 표현하는 하나의 도구일 뿐으로 모든 생각이 담기기 힘들 뿐만아니라, 표현력 부족으로 독자들이 의도한바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할수도 있다. 이런 다양한 요소들이 있는데 너는 만화라는 일부분만 보고 지적능력이 부족하다고 단언할 수 있냐? 너가 중요시 여기는 논리적인 사고와도 동떨어져있다.

이건 추측인데, 혹시 넌 만화나 드라마의 시도때도 없이 감정적으로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이런 사고과정을 전개한게 아니냐? 아무리봐도 너의 글은 겉보기엔 논리적으로 썼지만 감정이 들어가있다.
0
2016.05.26
@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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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구름패랭이
빼애애애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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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병림픽
시발 손잡고 하하호호 하는게 그리도 힘들냐 ㅠ

계속 읽어보니깐 거칠어도 맞는말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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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근데 이거 좀 내용이 어수선해서 댓글들 반응처럼
공감얻긴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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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이번 추모시위가 여성들을 도와달라는 외침이었나?
남자들 다 예비범죄자!! 로 단정지어서 남자들 단죄하는 시위아니었어?
약자를 보호해야 한다면서 자기들보다 더 약한 1인시위대에게는 어떻게 대하셨나...
역풍맞은게 완벽한 논리가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해?
0
2016.05.26
나는 내용 괜찮다고 생각한다.

특히 마지막에 썼던 말은 공감이 많이됨.

모든사람이 항상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살 수는 없지. 특히 심정적으로 힘든사람들은 더욱 비논리적이고 감정적이지.
힘든사람에게는 논리가 아니라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감정으로 접근해서 심리적인 안정을 줘야해. 그래야 그 사람이 다시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돌아올거야.

그 사람이 어떤게 문제였는지, 하나하나 따지는 건 다시 이성적으로 만든 후에서야지만 의미가 있다고 봐.
힘들어서 감정적이고 사고과정도 불안한 사람에게,곧바로 논리적으로 하나하나 따져서 잘못을 묻는다는 건 그저 자기만족이라고 생각해.
0
2016.05.26
증오의 폭풍이래서 레스토랑스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ㅡㅡ
0
2016.05.26
난 긍정적으로도 해석했다.

분명히 편향적인 해석의 여지가 있는 만화기는 하지만 작가가 무슨 의도를 전달하려 했는지는 알겠고, 거기에는 동의하는 편이다.

댓글의 비판들도 대부분 일리있는 말이기는 한데, 작가의 의도 자체를 왜곡하려는 내용도 있어서 안타깝다.

시공의 폭풍에 온 걸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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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만화 잘봤음 여자 남자들 그만좀 싸우면 좋겠다 인터넷 커뮤니티 들어갈때마다 거북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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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감정이입 안되는 타인이니깐 그래.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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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에 어울리는 만화
주갤에 올리면 안되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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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어째서 성차별이 일상?
어떤 미친놈이 여자 허벅지를 주무르고 깝치면 패버린다는 생각을함?
비정상적인 상황을 일상이라고 적는것 부터가 갈등을 부추기는 만화라고 보는데?
0
2016.05.26
@최태국
익게나 하다못해 교실에서 농담으로 여자따먹는 농담하는게 일상인데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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