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니까 확률의 문제지 늙어서 병걸리는 거 무섭다고 기관을 떼버리는데 자꾸 사족을 처붙힌다니까

이새낀 본문을 읽은걸까 안읽은걸까

글좀읽어라;

그려 사람도 나중에 나이들면서 대부분이 난소암 고환암 발병한다고 하면 중성화 할걸?

만약 늙으면 99% 확률로 고환암이랑 난소암 발병한다. 근데 이게 떼는데 10만원밖에 안한다?

무조건 중년되면 다 하지. 안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진짜 가난한사람 빼고는..

진짜 본문에 너같은애 있을까봐 미리 다 적어놓는데도

안읽고 다는거 진짜 ㅋㅋㅋㅋㅋ

실제로 남자들은 전립선염이 매우 흔한데 국내기준 월 2만원이면 진료부터 약까지 해결 가능해서 중성화가 그다지 필요없음

여성질환은 가끔 비싼약이 있어서 월 5만원선까지 생각하면 됨

역시 중성화 하느니 약먹는게 편함

이딴 댓글에 추천 주는 새끼들은 진짜 ㅋㅋㅋ 추천실명제하자 진짜 ㅋㅋㅋㅋ

사전에 알려주고 공지하고 주의하고 해봐야 이런새기들이 자신감있게 선동날조 한다니깐 ㅋㅋ 중요 내용 다빼먹고 ㅋㅋ 이런새기들이 발언권 가질수있는 존나 ㅈ같은 시대

그럼 넌 어짜피 섹스도 평생못할텐데 빨리 중성화 하러가라 ㅋㅋㅋ

그렇게 따지지마

동물을 인간에 비유하지마

동물은 동물이야

단미수술 = 미용목적

성대수술 = 소음

중성화수술 = 건강

달라 알았어?

그걸 관상하고싶다라고 표현하면 중성화수술을 반대하는 사람의 입장인거고.

그냥 내 애완동물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나랑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고 표현하면 찬성하는 사람의 입장인거고

나도 멍머들이 좋으니 그렇긴 한데, 반대하는 사람들이 저렇게 나오면 할 말이 없으니 그렇지

의사들도 권장하니 나도 중성화는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근데 중성화에 대한 이유가 아직 너무 빈약한건 맞다고 봄

부모님이 아프셔서 병원에 데려가면 "부모를 더 부려먹으려고 병원에 데려가 치료한다"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한텐

그 자식의 생각인 "부모님은 나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야돼.."는 도저히 와닿지가 않는거랑 똑같음.

애초에 삐뚤게 생각하는 사람은 이해자체가 안되는 영역임.

그야 동물과 부모는 다르니까

동물이 소중하지만 부모랑 같은 인생이라면 뭐 할 말이 없다

내가 부모를 대입시켜서 그렇지 만약 자식이여도 똑같다. 부모가 자식을 병원에 데려갔는데

"저 부모는 자식 집안일이나 시키려고 병원에 데려와서 치료시킨다" 라고 대입시켜도 똑같음.

오히려 이쪽이 더 좋겠네. 강아지를 본인 자식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결국 애완동물이 가족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에겐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영역이라고 말하고있는거임. 비유 하나에 국한해서 생각하지 말고.

비유를 자꾸 개떡같이 들면 그리 생각할수밖에 없어요;

그니까 비유 하나에 국한해서 생각하지말고 내가 말한 본질을 생각하라고.. 저기 내가 핵심까지 말해줬잖아

결국 애완동물이 가족이 아니란 생각을 가진 사람에겐 이해를 할 수 없는 영역인거라고.

너가 비유를 개떡같이 든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애완동물은 가족과 분명히 다르고 그냥 관상용이라는 생각때문에 그런거야. 그게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내 비유가 찰떡처럼 느껴질꺼고. ㅇㅋ? 너무 나무만 보지마 숲을 좀 봐

씨발 자꾸 뭔 개소리야. 누군 동물 안 키워봤고 중성화 안 해봤고 안 떠나보내봤냐?

나한테 동물 죽는거랑 부모 죽는거 자꾸 비교 쳐하면서 헛소리 하지말고 중성화의 시시비비를 이야기 해야지 뭔 자꾸 부모 어쩌구 비유를 드냐?

애초에 중성화 자체를 치료로 생각하는 새끼랑 말한 내 잘못이다 진짜 ㅋㅋ

그래서 바꿔줬잖아. 자식이라고. 강아지를 진짜 자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을것같음?

혹시 내가 비유 바꾼거 못봤니.. 그냥 넌 자식같지가 않았던거고 가족을 떠나보내는 느낌이 아니였던거겠지.

그래서 말하잖아 너같은사람은 중성화자체를 이해못할꺼라고..

그리고 중성화는 치료가 아니라 더 안아프고 오래 살라고 시키는거야. 사람입장에선 편도선제거 미리 해두거나 미리 맹장 잘라내는것처럼.

니가 뭔데 울집 별이 잃은 심정을 니맘대로 재단하냐?

걍 싸이코패스새끼였네 이거

그래서 넌 별이 그냥 더 오래 관상하고 싶어서 중성화수술 시킨거임? 더 건강하게 살기 위함이 아니라?

그럼 딱 그정도인 심정이였겠지.

뭐래 달이랑 떡 존나치고 여기저기 보내줬구만

그럼 뭐 대체 누구 중성화 시켜준거임? 그냥 관상용 동물 대충 사서 중성화 시켜줬음?

열심히 떡쳤으니 중성화 해도 됨 ㅅㄱ

난 애초에 새끼 더 까지말라고 중성화 한거니까

저런 위선적인 이유가 아님

결국 넌 그냥 얘가 새끼 더 까는거 싫으니까 중성화 시킨거네? 니 멋대로?

ㅇㅇ 맞음 병신새끼들마냥 뭐 아프지말라고 이상한 헛소리 하면서 한게 아님

그럼 니가 원하는 논리대로면

내가 얘 새끼 까는거 싫어서 중성화 시켜버리는거랑 내가 얘 나중에 치료비 더 나갈까봐 중성화 시키는거랑

결국 인간 임의대로 중성화 시키는건 똑같은데?

혹시 지 새끼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게 생이별 시켜버리는거에 선민의식같은거라도 있는거임?

ㅇㅇ 같다고 씨발아 몇번을 쳐말해

나도 중성화 시키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근데 저런 병신같은 논리 내세우는 빡대가리새끼들이 어이없는거라고

그냥 예방차원이라니까? 이게 그렇게 병신같은 논리임? 만약 인간도 나중에 99% 맹장염 걸리는데 맹장 제거에 10만원든다. 그럼 안시킬꺼임?

그리고 중성화를 치료라고 생각하는거부터가 좀 역겨운 발상임

치료가 아니라 예방 아님?

차라리 그렇게 봐야지 뭔 부모가 뒤지니 뭐니 개 헛소리를 쳐하고있냐 진짜

니가 새끼 그만까라고 하는거랑

다른 사람이 오래살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르다고 위선이래

더오래오래 건강하게 같이 지내고 싶은 사람의 마음을 '관상'한다고 접근하면 이해 절대 못함

그리고 의사가 찬성한다는데, 아직 반대하는 수의사들도 많음

중성화 관련 병에 안 걸리는거지 오히려 다른 병에 더 취약해져서 조삼모사나 마찬가지라는 논문도 많고

서로 보는 관점이 아예 다르니 말이 안통하는 게 맞긴하네

키우는 입장에서는 가족이라 생각하기때문에 더 오래 살기 바라는마음으로 수술시키는거지 관상이라 생각한것부터가 에러지 ㅋㅋㅋ 관상이면 예방주사는 왜놓고 왜 먹이 좋은거 왜 먹임 금붕어처럼 아프면 다시 사서 키우면 그만인데

지는 새끼 그만까라고 중성화 했대놓고 이해안간다는 뭐야

이건 맞네

차라리 그 맛을 아예 모르는게 더 좋지 않을까

주인도 못하는데 어딜 감히!

중성화 안한 우리집 14살 할배는 아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