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적출할지 말지만 보지말고 중간중간 계속 관리해주면 되는거 아님?

시간이랑 물리적인 비용때문에 그냥 적출하는거지 꾸준한 검사 + 예방활동이면 되잖아

만약 인간보다 더 나은 상위 존재가 있고 그것들 기준으로 우리랑 더 살고싶어서 중성화를 하는게 더 낫다고 판단하면 좋습니다 하시죠 하고 따일거임?

결국 자연그대로가 아니라 인간이 외부에서 건드는건데 좋다고 자꾸 포장하는 이유가 뭐냐

니들 죄책감 지우려고?

공생 관계로 보면 편함. 그리고 울 댕댕이는 중성화 안 했다가 나중에 하혈하고 새벽에 죽네마네 하는 거 수술해서 겨우 살림. 그니까 개 키우는 놈들은 할 거면 미리 하는 걸 권장함

애초에 동물 사육 자체가 딜레마임 그것에 대해 윤리적으로 못벗어남

싸우지마 애초에 관점이 완전 다른문제라 답안나옴

먹이사슬 최상위권 포식자가 피식자를 덜아프게 키우겠다는데 뭐 어쩌란거임

키우다가 뚝배기 깨고 잡아먹어야 자연의 섭리에 따른건가?

애초에 포식자가 피식자를 키운다는것 자체가 놀잇감이자 여흥임

배부른 사자가 먹잇감 가지고 장난치다가 먹는게 문제가 있을까? 그건 사자의 몫이지 잘못된건 아님

꼬우면 아시죠? 사자 위에 군림하면 됩니다

반증불가한 정답이 없는 문제에 대해 확고불변의 결론을 내리려함 = 인지적 종결 욕구가 매우 높음

이 생산성 1도 없는 개싸움에서 알 수 있는것 중 그나마 유의미한건 위 사실 밖에 없어보인다.

당사자들이 댓글 쓸땐 내용이 옳든 틀리든 보는 사람 입맛에 맞든 안맞든 전두엽 안거치고 편도체서 나왔을 확률이 매우 높으니 진지한 내용이면 적당히 걸러듣도록

중성화 수술이 발정기때 받는 스트레스 방지라고도 들었는데

모든 생명은 종족번식의 본능이 있는건데

자기들 편하자고 그 본능을 제거하고

관상용 인형을 만들어놓고 무슨

그냥 가만히 있으면 그러려니 하고

아무도 뭐라 안 할텐데

왜 매번 올라올때마다 처발는 주제를

퍼와다 사서 욕을 먹지?

ㅋㅋㅋㅋ 진짜 논리가 채식주의자랑 뭐가 다른거지 진짜 개병신들 천지네

결국 사람이 원해서 키우는거라 다소 이기적인 선택을 하게되는듯

난 내가 편하려고 중성화 시킨거 부정 안함

내곁에서 건강하고 오래 살아줬으면 좋겠음

사람도 똑같아

옛날에 맹장 하는 일도 없는데 괜히 달고 있으면 맹장염 걸린다고 개복 수술 할 때 맹장 떼줬음

그리고 애초에 개드립의 혐오론자들 대세는 예방론 아니었나

퐁퐁 당할까봐 결혼도 안하고 기형아 낳을까봐 여자 35살 넘으면 출산도 하면 안된다더니

강아지 아플까봐 중성화 한다는건 왜들 반대하는거야

결국 인간의 잣대로 판단해서 적출하는거네

결국 내가 못보겠으니 하는거지

사람도 출산안하면 암 엄청 증가하니까 헛소리 ㄴㄴ

남의집 동물 어떻게 키우건 좀 냅둬라

그렇게 동물 복지 생각해서 니들은 채식하고 채식도 유기농으로 벌레 하나 살생 안하고 키운거만 먹던가

뭔 동물이랑 인간이랑 같은 관점에 놓고 보고 있어 그런 논리면 다 인간이 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동물이 죽어 가는데 동물권=인권 으로 생각하면 인간이 살아 있는게 죄임 걍 다 죽어버리렴

동물 기르는 지인 앞에선 어버버 할 새끼들이 인터넷만 오면 동물인권계의 마틴루터킹이여 ㅋㅋㅋㅋㅋ

ㅈ도 모르는 애들이 넷상에선 목소리는 제일 커 동물이 그렇게 소중하면 인터넷에서 남이 키우는 동물 이래라 저래라 불편해 하지말고 니들 원하는 방향으로 유기된 동물이나 대려가 키워라

글쎄

동물 말을 아무도 못들어봤는데 인간들끼리 왈가왈부한다고 어떤 의미가 있을지는 ..

애초에 그렇게 동물이 자기한테는 뭐가 더 소중한지 결정할 수 있을만큼 똑똑할 지도 의문이다

오히려 다른 개체의 생리와 행복에 대해 이런 식으로까지 토론을 펼쳐주는 게 동물 입장에선 행복이자 코스믹 호러일 듯

중성화 잘못됐다가 아니라 중성화 하는게 내 편의를 위한게 아니라 개를 위한 당연한 선택이라고 선민의식 뿜뿜하는게 띠꺼운듯

지들 편하자고 하는거면서 동물을 위해서란 개소리를 하니까 욕을 먹는건데 이놈의 패션 개빠들은 진짜 답이 없다

그렇게 좋은거 니들도 좀 하던가?

아씨벌 이거 랩작이야; 나도 답답해서 댓글 몇 개 썼는데 당해버렸다...

걍 같잖은 이유 집어치우고 걍 나만 바라봐주고 내가 평생 자기 세상인 생물이 있다는게 사람인 나한테 걍 존나 행복하고 눈물나는 일임. 그런 생물을 오래 살게 하기 위해서 붕알 떼거, 자궁 떼고 하는거임.

그래. 오로지 사람인 나의 행복을 위해서임. 나 07년생 말티즈 키우고 있음. 부디 건강하게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이미 동물을 집에서 키우는건 오래된 관습이고 이것 자체를 부정하는건 아무 의미가 없음. 얼마나 책임지고 같이 행복하게 지내느냐에 포커스를 맞춰야지. 붕알을 뗄지 말지 짐승이 선택할 수 있니없니를 따지는건 무의미함.

위선이니 선민의식이니 다들 개지랄하는데 그게 나쁜거냐?

적어도 그렇게 쓸모없는 아가리파이팅하는 것보단 그 사람들이 자기집 갱얼쥐 고앵이들한테 훨 잘해줄거고 행복하게 같이 살고있을텐데 걱정도 많음 ㅋㅋㅋㅋ

모든 댓글에 비추 1개씩 박는 사람있는데

글쓴이가 콜로세움 만들려고 하는거라는 합리적 의심 가능함?

아니 내가 ㅅㅂ개새끼 하나 키우는데

오래 건강하게 키우고싶어서 중성화하는거지

새끼치면 책임질 자신없고 나중에 아프면

수술비 몇백 내기도싫고 애고생시키는거싫어서

중성화하는거라고 그냥

남들을 납득시킬 필요도없고

강요할필요도 없는문제라고ㅋㅋㅋ

중성화는 반려동물위해서 하는거임<씹소리

중성화는 동물의본능을 억제하는짓<병신소리

고등생명체인 내가 개새끼하나키우는데

뭘 본능을 채워주고 앉아있냐ㅋㅋ

이미 인간에게 키워지기위해 늑대에서 개량된 종인데

중성화하든말든 관심없고

데리고와서 학대하는것만 아니면된거임

방구석 개붕이들이 강형욱 오은영 빙의 해서 남의집 개새끼 남의집 애새끼 이렇게 키워라 저렇게 키워라 오지랖 부리는거 만큼 재밌는게 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

애안키우면서 애는 이렇게 키워야 된다 저렇게 키워야 된다 주접 떠는거 만큼 동물 기르지도 않는 놈들이 동물 이렇게 키워라 저렇게 키워라 주접 떠는 것도 병신 같은 짓 아닐까

근 데 중 성 화 가 왜 위 선 임 ? ? ?

남의집 개새끼 이렇게 키워라 저렇게 키워라 시비 거는 놈들 부모님께서는 동물 키우는데 재주가 조금 모자라 셨던게 아닐까 동물을 어떻게 키우면 좋을지에 대한 솔루션은 그 쪽이 더 필요해 보임

이거 ㄹㅇ임

울집개도 암컷인데

나도 솔직히 중성화 걍 냅두자는 생각이였음

근데 노견되니까 생식기가 아파서 결국 중성화함

ㅅㅂ 많이 위험했다고 하더라 엄청 커져있었음

외관상으로도 잘 몰랐거든 ㅅㅂ 진짜 그떄 내가 퇴사하고

쉬고 있어서 다행이였지..

회사 다녔으면 걍 모르고 죽었을뻔..

수컷은 몰라도 암컷은 진짜 중성화 해주는게 좋데

생리할떄마다 몸이 뭐 안좋아진다 어쩌고 했는데

중성화 안할꺼면 생리떄매다 진짜 감염 안걸리게

존나 케어해도 아플 수 있다고 하더라

암컷이면 솔직히 5~6살까진 안해도 상관없겠지만

노견되기전엔 중성화 해주는게 좋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