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ㅂ

찬반좌 왜 고장남? ㅋㅋㅋㅋㅋㅋㅋ

뭐 비서급이였으면 서운할수도 있지

근데 진짜 없으면 곤란할 정도의 위치였으면 10만원만 했을리가 있을까도 싶음 ㅋㅋ

뭐.... 돈 이전에도 이래저래 문제가 있었겠지ㅋ

돈 주는건 주는 사람 마음이고, 실망하는 것도 실망하는 사람 마음이지 뭐

글쓴이 말이 사실이면 퇴사각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양쪽입장 다 이해됨

흔히들 하는 착각이지 내가 이 회사를 위해 헌신하면 남들이 알아주고 보상해줄꺼라는거

그런건 헛소리임 걍 회사가 나한테 해준만큼만 상대해주면된다

찬반좌 고장난 경우가 더 많은거 같은데 이제 반찬좌라 불러야될듯

찬반좌 대학생이네

나 입사하고 두달후에 결혼했는데 사장이 100꼽아줌; 그때 존나 당황했었는데.. 나갈때 다 돌려 드리진 못하고 자연산 송이 랑 소고기 세트 드리고 나옴..

진짜 가좆같이 사유시간을 써가면서 보좌해왔는데

사장이 저런거면 글쓴이가 사장을 너무좋게 본거고

반대로 근무시간시간에만 프로답게 열심히 보좌했는데

사장이 저런거면 할말없지

솔찍히 중간에 사직서 어쩌니 이런건 자기위안 명분으로 밖에 안보인다.

회사에서 일한거는 월급으로 다 해결된거지, 사장이 회사바깥에서 글쓴놈한테 빚이라도 졌냐? 보상심리를 갖고있으면 차라리 월급인상을 요구해야지 소심하게 경조사비를 기대하고, 실망하고,뒷담까고 그러냐, 축의금 100이 옆집 개이름도 아니고 직장동료끼리 경조사비 10만원이면 적당한거지

착각이라고 봄ㅋㅋ

'많았고요' = 뇌피셜

사장이랑 멀었든 가깝든 직원 60-70명이면 거의 이름 다 아는 그런 규모인데..

거기서 10년이나 일했으면 10만원이면 너무하긴 했다.

왜 자꾸 100을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글쓴이도 20정도는 기대했다고 하잖아.

10은 좀 적지.. 비서든 걍 총무팀 짬찌든 10년이면 어휴..

우리회사 100명정도 되는데 결혼하면 사장이 미니멈 50~100이상 + 선물 이렇게 주더라. 회사측에서 결혼 축하금 따로 나오고.

사장입장에서는 축의금 많이 주면 친하건 말건, 다른 직원들한테도 왠만큼 맞추어서 줘야되니까 조절한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