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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남편 밥은 어떻게 나오나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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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와이프가 출산했거든.

 

산후조리원 비용만 400만원돈이라 남편밥도 주나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 씨부리는게 가관이다

 

물론 개인 사정이야 들어봐야 아는 거지만

 

존나 후두려 패고싶다 싸가지가 없어도 존나게 없음

 

물론 케바케긴 해

 

주관적인 경험상 저 따위 커뮤질 하는 여자들은 여기저기 주워듣고 부정적인 게시물을 많이 접하기때문에 자기판단이 안선다

 

혹자는 “남자들도 커뮤질하잖아?” 할 수 있는데

 

“응 좆까 내로남불이야 썅년아”

 

가 아니고

 

맞다. 남자나 여자나 각 종 커뮤니티에 부정적인 물들 수 있다

 

그니까 커뮤질 하는 거 적당히 하고 밖에 나가서 현실을 살란 말이야

 

캡쳐해서 올린 이유는 걍 열받아서 같이 저 싸가지없는 년들 씹자고 올린거임

 

니가 남자든 여자든 상대 잘 만나서 결혼해라

 

그러기 위해선 많이 만나보고 사람 거르는 눈 좀 챙겨라

106개의 댓글

2019.02.24

훈수 ㄴ

0
2019.02.24

그래서 칠리탕수육은 어디?

0
2019.02.24
@lllillllilill

잘 찾아야될듯 딱 거기만 맛있다고 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0
2019.02.24
0
2019.02.24

하지마?

0
2019.02.24

산후조리원 뭐저리 비쌈; 비싸도 다들 하는건가

0
@Nicks Name

ㅇㅇ 비싸도 하는 거임...

0
2019.02.24
@Nicks Name

4백이면 다른곳보다 조금 비싼편인듯

출산하고 바로 집가서 애기돌보면 매우 피곤함

그리고 애기 모유물리는법이나 안는법같은거 배우기도해서 거진 하는듯

0

성인인데 밥걱정을 왜해 잘먹겠지 다만 대충 먹을뿐 ㅋㅋ

0
Tei
2019.02.24
0
2019.02.24

미친 씨발년들이네, 진짜

0
0
2019.02.24

남편이 자기 밥 못 챙겨먹을 정도면 심각하지..

0
2019.02.24

저 전체 글에서 문제점이 뭔지를 지적해줬으면 좋겠음.

글쓴이가 존나 후두러 패고 싶을 정도의 문제가 뭔지 대충 봐서는 모르겠네.

7
2019.02.24
@기역니은

사실 없음 ㅋㅋㅋ

0
2019.02.24

다 좋은데 막줄에 가르칠려 들어서 ㅂㅁ 결혼 하나 했다고 니가 남들보다 우월한건 아니다

0
2019.02.24

하지마?

0
2019.02.24

82쿡하는년들 대부분 피해망상으로 가득한 정신병자들임

시댁에 대한 이상할 정도로 과한 증오심에 보적보는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어서

심성 뒤틀린 년들이 조온나 많음

0
@tool46

허구언날 판에서 죽치고 보는게 그거니까 그러지 ㅋㅋㅋ

0
2019.02.24

뭐가 문제냐.

밥을 여자가 해줘야하냐?

알아서 챙겨처먹어야지.

가성비때메 그럼?

1
2019.02.24
[삭제 되었습니다]
2019.02.24
@개붕몬

돈 많으면 둘 다 함;

0
2019.02.24
@개붕몬

애낳고 평생까이고 싶으면 보내지 말든가...ㅋㅋ

0
2019.02.24
@김욕정

그건 님 한정일듯ㅋㅋ

0
2019.02.24
@데이비드보위

ㅋㅋㅋ 나 한정이 아니고 현실임 특히나 임신했을 때 조금이라도 섭섭하게 해봐라 무덤까지간다

0
2019.02.24
@김욕정
[삭제 되었습니다]
2019.02.24
@개붕몬

그만큼 잘 챙겨주린 의미에서 보내는거임ㅇㅇ 가서 몸만 풀고 오는게 아니고 같이 조리받는 사람들끼리 친목질도 하면서 우울함도 달래고 애기 돌보는 법도 배워오고... 갔다올만 하더라고

0
2019.02.24
@개붕몬

비싸긴 하나 가는게 압도적으로 좋음

출산후에 몸관리 잘못하면 평생 만성질환으로 한두개씩 남음

1
2019.02.24
@개붕몬

내 몸에서 애기를 만들어서 뱉어내는데 몸에 무리가 안간다고 보장은 못하지..

커리쿨럼이 좋고 집에서 할수없는거라면 하는것도 나쁘지않지

0
2019.02.24
@모과마시쪙

표현 존나 수순낮네

0
2019.02.24

요즘은 인터넷하고 현실 경계가 많이 허물어져서 현실은 다르고 그런건 딱히없어

0

산후조리원 가면 밥은 남자가 알아서 해먹는게 당연하지. 세끼 다 사먹긴 좀 부담될텐데 이기회에 간단한 요리나 배워보는게 ?

0
2019.02.24

뭘까고 싶은거야? 시어머니 집에 들어오는거 싫다?

남편밥이야 자기들이 알아서 먹는거 맞잖어ㅋㅋㅋ 맞벌이면 더더욱 더 할말 없을텐데?

0
2019.02.24

아침한끼 만구천원은 나에게 너무 큰돈이다

0
2019.02.24
@유킬유다이

자세히보니 두끼에 19천이라는거같은데?

0
2019.02.24

하루 이만오천원만 주면 골고루 잘처먹을 자신있음

0
2019.02.24
[삭제 되었습니다]
2019.02.24
@뀨류꺄가

갓 태어난 애 다루는 법 가르쳐주는 학원 겸 변한 와이프 몸 챙겨주는 병원 같은 거지. 150~400이면 기껏 해봐야 한 달 월급인데 왜 간다는 말이 나오는 지 더 모르겠음.

0
2019.02.24
@기역니은

150-400으로 버티고사는사람도 많은데

경쟁심리로 가는 이유는 모르겠음

내주변 사람들은 안가던데

0
2019.02.24
@TOWN

애 육아나 노후 건강은 자금 형편에 맡게 하는 거지 뭐. 당장 딴 곳에 돈이 필요하다면야 딴 데 써야겠지만 육아랑 노후에 신경 쓰는 편이라면 저 정도 쯤이면 갈만하다고 생각함.

0
2019.02.24

알아서 먹으면 되는거 맞는데 알아서 못먹는놈한테 시어머니가 와서 밥 차려주는걸 문따고 들어온다느니 하는건 좀..

0
2019.02.24
@우드로윌슨

ㄹㅇ 자기아들밥차리러 시어머니 냉큼올거다 이런건 시댁에 대한 적대감이 너무 노골적이네;

0
2019.02.24

아재... 혼자 밥 못해먹어요? ㅂㅅㅊ

0
2019.02.24

그 기간동안 남편이 요리할수도 있겠지

인터넷만 잘 뒤적여도 볶고 끓이는거 할수있고

할줄알면 절대 손해보는 일이아님

 

근데 저기 댓글들 존나 말투 개띠꺼움

결혼한게 아니고 왠수새끼보는것마냥 말함 ㅋㅋ

그럼 결혼은 왜한거지 남들 다하니깐 유행처럼 따라한건가?

그냥 혼자 살아서 남편 시댁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셨으면 좋겠네

1
2019.02.24

지밥도못해쳐먹을 애미품에자란새끼가너무많아보여

0
2019.02.24

뭔소리여 남자가 알아서 챙겨먹어야지

여자가 밥해줘야만 식사가능한 아가세요?

0
DHC
2019.02.24

애낳은 산모한테 밥챙겨달라할생각으로 남편밥 검색해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2019.02.24

뭐가 싸가지없단거냐? 알아서 챙겨먹으란 부분이?

0
2019.02.24

아내한테 요리해주는거 재밌는뎅

실력차땜에 자주하긴 좀 민망해도

0
2019.02.24
@고용노동부

닉값 ㄷㄷ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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