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에서 사도세자 죽음

국민평균 5등급인데 스포 맞지 ㅡㅡ

사도에서 세자 뒤주에 갇혀죽음!

덩케르크 보러 가야지

진짜 밀덕아니면 저런거 뭔 재미로 볼까?

모지리새끼들

저 밑으로 더 달린 댓글보니까 더 가관이네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wait&pg=0&number=4757788

객관적인 기준이 모호할땐, 작성자의 의도를 봐야지

본인부터 (스포)라고 해놨는데 당연히 스포지

물론, 딴에는 (스포주의) 사도에서 유아인 죽음 정도의 깔깔유머 생각한것 같은데,

그랬어도 본문도 아닌 제목에다가 저렇게 박아놓는건 도리가 아님

글쎄 내 기준으로는 덩케르크는 스포가 맞고 정도전 삼국지는 스포가 아닌 듯. 개인 역사 지식에 따라 기준이 천차만별일 듯

그러니깐 '모든 사람은 죽는다'라고 하는 왕좌의 게임을 보면됨

감독은 그 역사적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영화를 만든거라서, 저런 스포당했다고 영화적 재미가 떨어지거나 감동이 사라지지 않음

존나 얼탱이가 없네 역사적 사건이 왜 스포야

옛날에 명량에서 이순신 죽는다고 구라 친 글이 있었는데, 그걸 믿고 스포라 욕하는 애들도 있었음ㅋㅋㅋㅋ

밥먹으면 좀있다 잠오고 똥마려움!!

영화가 역사적 사실이랑 똑같이 흘러가지 않을 경우도 있기 때문에(예:바스타즈) 케바케인듯. 근데 덩케르크는 애초에 걍 다큐식 영화고 역사적사실을 그대로 따라갈거라는 예상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스포는 아니라고 보는데

학교에서 세계사 중에 중대한 사건 발표하는 과제 였는데 덩케르크 발표했더니

하필이면 덩케르크 개봉하고 얼마 안지난 때라 그거 스포아니냐고 한 썅년 생각나네 걔도 농담이었을까?

덩케르크 관련한 역사적 사실을 밀덕이나 역덕 아니면 알 턱이 없음 세계사 전반에 관한 것도 마찬가진데 교과서에 나왔다고 다 아는 게 아니니까

근데 저런 애들이 저건 당연한 상식이라고 생각하고 남들이 모른다고 하면 존나 무시하는 경향이 있음

상식의 기준이 애매하긴하지만 저런건 누가봐도 상식이 아닌데

덩케르크 존잼

됭케르크 총퇴각도 모른다고? ...

좆목대학무시

역사를 기반으로 한 픽션 가지고 스포라고 지랄하는 년놈들이 주변에 있다면 빨리 걸러라

자기가 멍청하다는걸 알아서 말해주는데

저거 스포라는건 빡대가리 자랑하는셈인데

한국에서 고등학교 1학년때 중퇴하고 미국가서 고등고육 마치고 대학에 와있는데

덩케르크 들어보질 못했다..

1차 세계 대전 2차세계 대전 배울때도 전투같은건 안배운거 같은뎅

한국 교육과정에선 가르키나보넹?

국민 평균 5등급이란 걸 생각해봤을때 대부분의 사람에게 스포이므로 스포임

아주 지랄들을 해라 씨발

상식이면 노스포

상식아니면 스포인데

내 기준 히틀러 뒤짐 노스포 덩케르트 탈출 스포

독일이 지고 히틀러 자살하는 전체적인 흐름만 아는거지 '덩케르크' 이게 뭔지는 잘 모르지않나?

그러게.... 삼국지 영화에서 장비가 딸 조심했어야 하는건 스포인가 아닌가?

야 크리스티는 좀 아니지 ㅋㅋ 안읽어본 사람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