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과하게 지어야 시선이 얼굴로 가지

아냥 박보영이 더 이쁠고시야..

옷을 여러겹 입고 벗거나 찢어버려서 안에 있던 옷들이 나오는거임 그래서 시작할땐 외투입은 몸매에 비해 마지막 드레스 입은 몸매가 다름

그리고 옷이 바뀌기 전에 가슴팍이나 허리춤을 잡고 있다가 순간적으로 벗으려고 손이 그쪽 위쥐로 많이 가 있더라고

얇은옷에서 바뀌는경우는?

악세사리는?

그 두껍고 무거운 코트마 찢어버린 옷 파편은 왜 없어짐?

정장이든 뭐든 일단 겉으로 보이는 부분이 다인 한벌옷에 한번에 벗기게 되어있을듯. 일단 가면이나 옷갈아입기같은 트릭은 다 이런식

초반에 큰 옷은 초반에 검은색 원통?? 거기 안에 계속 담겨있는거같다. 그래서 다른 옷이랑 달리 검은 원통을 쓴듯.

중간에 우산은 남자가 자기 오른손을 뒤로 빼고, 그 이후에는 여자가 오른손을 남자뒤에 두면서 과장된 표정이랑 걸음으로 어그로 끌면서 남자뒤에 우산을 숨긴거같음.

여자가 들고 있는 가방은 그 전에 입고 있던 원피스 안감아닐까 가방안에 뭐가 담겨있음.

남자 노란옷은 제대로 된 옷이고 그 이후로는 안갈아입음. 여자가 누드톤 옷 입고 나오면서 어그로 끄는 동안 안에서 갈아입은 모양.

옆에각도에서보는 그 바람잡이?같은역할하는애들은 별로안신기해보이는걸로봐선 얘말이 맞는듯

벗을수록 짧아져야하는데 왜 저기선 더 길어지냐

긴옷이 애초에 접혀있으면 가능할수도 있겠는데

변검술은 숨쉬기가 힘들대

가면을 10개가까이 끼고있으니 무대하고 토도 하고 엄청 힘들다는데

아갓텔 모르면 궁예질 ㄴㄴ

브갓탤인데

아 그렇네 ㅇㅇ

실수로 마지막 남은 옷을?

빨리 하기 위해서 .. 아무래도 코스튬 체인지라는 마술 자체가 빠르게 옷을 갈아입는단 컨셉이니깐 0.5초 차이로도 그 느낌이 다르거든.

게다가 뙇 뙇 하고 옷이 바로 입어지는게 아니고 자연적으로 바뀌게 하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걸림. 물리인 힘[손]으로 빠르게 빠르게 바뀌게 하려다 보면 손이 저 위치에 가있는게 편하지.

그치만...

그치만 뭐 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