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불과 100년전만 하더라도 지구의 인구가 지금의 절반도 안됏다는걸 가끔 믿을수가 없드라...

그런 면에서는 사실상 프리츠 하버가 예수보다 더 대단한 일 한 사람일지도 모르겟다 싶음. 진짜 전범만 아니였어도 성인군자 취급이엿을텐데...

예수: 오병이어로 5천명 먹임

프리츠하버: 30억명을 100년만에 70억명으로 불림. 그리고 계속 증가중...

왜 혼자불탐?

다른 애들도 불타는데

살아있는채로 머리가죽뜯어버려야지

교이쿠?

사실 혼밥이 스탠다드 였구나 ㄷㄷ

지구는 우리가 지키겠어 같은건 잘하는데 일상용어는 못한다던데 ㅋㅋㅋ

일뽕 특 2) 모국어를 병신같은 일본어 직역체로 말함

ㅋㅋㅋㅋ

나도 그 글 읽어봄

날이 추우니 창문좀 닫아주세요 는 못하지만

우리의 마음을 모아서 꿈의 무대로 가자 는 할 수 있다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어이어이 기사마!! 코로쓰!!

와 이 글을 임용한 아저씨가 보면 혈압올라서 쓰러지실거같다

노답

ㅂㅅ

역사수업을 한 80년대에 받았냐

딱 그 수준인데

진짜 개븅신 같이 얼빠지고 무식한소리 다 하네..

조선이 폐쇄적인 국가인건 맞았지만 조선 후기 빼면 빨 가치 없다고 할 정도는 아니었고.

국가적인 운영은 유교를 필두로 백성들을 위한다는 명분 하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 시대치고 개쩌는 부분도 많았음.

지금 니가 아는 병신 꼰대 유교 말고 진짜 유교.

일본 때문에 근대화 됐다기 보다는 일본의 조선죽이기 작전 중에 억지로 식민지식 근대화를 정착 시키려고

온갖 부분에서 다 들쑤시고 다닌거고.

그것도 정상적인 근대화라기 보다는 그냥 대륙을 목적으로 지나가는 통로화 시키려고 지랄하다가 독립 투사들 때문에 엿 좀 먹으면서 시간 끌리다가 본진을 미국한테 핵꿀밤 쳐맞고 물러난거지.

넌 지금 일뽕에 그득 차있는 편향된 시각을 가지고 있음.

식민지배 시절에는 한국인들 병신취급 받던거 팩트인데 뭐 근대화니 뭐니 별 병신같은 소리로 물흐리지마라.

근대화는 서양문물의이 세계적 기준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흘러들어 올 수도 있었는데

그런 기회가 다 박탈당해 버린게 팩트임.

니네 집 내 맘대로 다 부숴서 니네가족 다 하인으로 쓰고, 별장처럼 꾸며놨다가

내 재정상황 안좋아져서 그냥 버리고 가면 넌 "우와 그래도 우리집은 꾸며줬네ㅋㅋ" 할꺼냐?

내가 일본식민지배 빨아 준게있나? 식민지배는 분명 잘못된거고 시설적으로는 급격하게 근대화된게 사실 2등시민 취급은 팩트지 오죽하면 잘나신 황국신민된디고 군대에 자원했겠냐 글고 난 유교는 현실적인 부분도 있다생각함 근데 조선의 유교의 나라라기보단 이상주의만 가득차있는 성리학의 나라였고 사농공상하는 떨거지 국가인건사실 난 사람의 공과 사는 딱 갈라보는게 좋다 생각함 분명 세종대왕 훈민정음창제 같이 존경할면은 분명히 있지만 노비종모법같이 비핀할 부분도 확실히 있지 우리역사라고 무조건 좋게보고 일본관련 되있다고 개거품 물고 달려들지밀고

아 다시 읽어보니까

일뽕은 아니다만 국까는 맞네.

"조선은 빨가치없는 쌉병신 국가인것은 맞고 일본때문에 어느정도 근대화 된건 사실"

이게 임팩트가 강해서 뒷말은 제대로 안봤다. 쏘리.

뭐 어쨋건.

국까도 적당히 해라.

킹종대왕님으로 예를 들었으니 말해주자면

[실록을 보면, 세종은 노비를 죽인 주인을 처형하게 했고, 그 사실을 고발하지 않은 이웃이 있으면 수령을 벌주게 했다(1440년 6월).]

이를 보면 킹종갓왕님의 "노비"를 바라보는 시각을 알 수 있으리라 본다.

그리고 또한 세종은 태종 시절에 이미 있던 "노비 종부법"을 개정을 제안한 적이 있는데,

“여자 노비가 자주 남편을 바꾸어 양민과 천민을 뒤섞기(混淆·혼효) 때문에 그 자식이 태어났을 때 어느 남편의 소생인지 애매(曖昧)하여 구분하기 힘들고(難明·난명) 자기 아비를 아버지로 인정하지 않는 패륜까지 발생한다"

는 게 세종의 상황 인식이었음.

그리하여 세종은 태종이 만든 "노비종부법을"을 정면으로 거스르지 않으면서

동시에 인륜의 바른 길(人倫之正道)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각기 충분히 의논하여 보고하라”고 신하들에게 지시했는데,

이 지시를 들은 맹사성 등은 논의 끝에 종부법의 폐지를 주장했음.

그 논리가

"낳은 자식의 신분을 남편 쪽에 따르게 하는 법(종부법) 때문에 여자 노비가 천인의 자식을 잉태했을 때 다시 양인 남자와 관계하여 자식을 양인으로 바꾸려 하는 폐단이 있으니, 종모법을 세워야 한다"

는 것이었음.

그 보고를 받고 세종이

"관계되는 바가 중하니 다시 깊이 헤아려보겠다"

라고 하였다고 함.

그러니 세종이 노비들을 병신 취급했다는 썰은 날조임.

그리고 니가 말하는 병신같은 점은 대부분 조선후기의 망조 들었을때 기준임.

망조 들었던 나라들 쭉 비교해보면 그마저도 조선은 나쁜축 아닌게 맞음.

지금 말하고있는 "세종"만 봐도 사농공상중의 "공"을 대놓고 적극 권장 하고 있는데 니 말에 모순이 안느껴짐?

나는 정책의 의도보단 결과를 봐야 한다고 본다

좋은 의도로 시행을 했어도 결국 노비만 엄청나게 양산했지 노비는 군역과 세금을 지지 않으니 국가 재정악화에 지방유지의 위세만 올라가고 중앙에서 파견한 관리의 영향력만 낮췄다고본다 분명 조선도 좋은점은 많겠지만 자랑스럽냐 물어보면 글쎄... 인구의 10퍼 좀 안된다던 양반들이 나머지 90퍼를 진짜로 수탈한던 국가니깐 좋게 말하진 못할듯함 그렇다고 건국 초기 제외하면 국민을 국가의 보호아래 제대로 두지도 못했고 대부분 농민들이 스스로 일어나는 일이 많았고 왕실과 중앙정부는 강화도로 도망만가던 시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