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가 조용하면 누가 20대 정책을 펼치겠냐? 5초만 생각해봐

깝깝하네 정치=경제냐? 경제뿐만아니라

사회.문화.교육.경제.국방.복지 등등 수많은

내 인생에 직간접적인 정책이 반영될수있는

게 투표인데? 그래 니말대로 경제가 너무 좋

다 치자 근데 우리지역에 동정.처녀들세금

걷겠습니다라고 하면 뭘 해야 이 사람의

공약을 막을수있는데?

개드립 사실상 세금인출기 행...

ㅋㅋㅋㅋ 말귀를 이해못하네

야 그게 진짜 위험한 생각이야...

소수 엘리트들만이 국가 정책을 좌지우지 한다는건 일반 대중들을 불신한다는 뜻이잖아...

아니 비유를 할려면 제대로 해라...

사람을 구조하는 긴급한 상황에서는 전문가에게 훈수를 두는게 븅신짓이 맞는건데

정치라는건 우리 생활상과 밀접한 것들을 결정하는건데,

그런걸 소수 엘리트들에게만 맞기면 일반대중은 그냥 예~예~ 시키는대로 따르겠습니다 하는거랑 다를게 뭐냐고?

전공이고 나발이고 할게 아니라고 우리 생활은

이말이 진짜 이해가 안돼?

그러면 일반 국민은 그냥 위에서 따르는대로 시켜야만 한다는거냐?

그럴거면 민주주의고 투표고 나발이고 그런게 왜 존재하는거냐?

개돼지들이 좀더 나은 사료를 주는 주인님 뽑으라고 하는거냐?

전문직들의 전문성을 존중하라고 자꾸 그러는데

모든 사람이 같은 사상과 생각, 생활상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니까 그게 더 위험한 생각임

각자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중재하는 과정이 필요한거고, 그게 투표이자 정치라는거다

아니 그렇게 말돌리지 말라니까?

전문직들이 시키는대로 따를거면 투표같은 정치행위는 왜 존재하는거며

후보자들은 왜 일반 시민들에게 표를 얻으려고 하는지 대답해보라고

이런 되도않는 비유는 왜 하지

자 투표할 필요없는 북한으로

철인정치에 대한 로망이 있는것 같은데... 그게 대표적으로 발현된게 독재지. 그런데 그것도 문제가 있으니 반합을 반복하면서 만들어진게 민주주의지. 민주주의가 정치 체계에 완성형이라고는 생각치 않음. 하지만 현재 가장 안전하고 대다수가 납득하는 정치 체계라고 생각함

행정직은 전문가가 하는게 맞아. 이건 자유주의에 끝판왕인 미국이랑 프랑스가 대표적으로 하고 있는 일이지. 그런데 정치는 달라. 괜히 행정부랑 입법부랑 나눠져 있는게 아니지. 입법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자의적이고 사회 상황에 영향을 받는걸 느낄 수 있음. 그리고 정치인들이 거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건 다음에 내 자리를 국민들에게서 얻어내야 하기 때문이지. 이걸 엘리트들에게 맡기고 자리를 보장해주면 지들 유리한것만 하겠지. 이게 철인 정치와 민주주의에 큰 가름점이었고 철인 주의 정치에 몰락을 가져온거지. 독재나 왕권같은.

엘리트 정치라길래 그런 이야기를 한거야. 정치를 엘리트한테 맞겨야한다고. 이게 철인 정치를 말한게 아니면 뭘 말한거야?? 행정부의 엘리트화라면 아무말도 안 했음

정치 엘리트 주의가 철인 정치야;;; 그리고 엘리트들을 뽑는게 투표도 아니야. 현 올그떠가 엘리트야??

그래서 ㅇㄱㄸ들이 공화국이라고 헌법에 선포되어 있는나라에서도 그 지랄을 했구나...

일본도 사실상 아베가 속해있는 자민당이 반쯤 독재하듯이 지랄하는 거 보면 정치에 관심없고 투표 안 하면 어찌되는지 경계해야되는 거 맞음

걔네 평소 하는짓이랑 개소리하는 거 맘에 안들어도 공약 보고 정치신념 좌우 좆까고 내가 이득볼 수 있는 애들 뽑아야지.

투표가 곧 내 이익이랑 관련돼있음.

시스템 자체가 공정하게 구축되어서 내 이익이 이미 보장되어 있으면 아다만티움수저새끼거나 자유주의, 시장경제주의가 아니겠지.

내가 아다만티움수저면 정치에 관심이 없을까? 아니지. 걔네들이야말로 어디 선에 타야 돈을 더 잘 벌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여기저기 로비하면서 쑤셔대겠지.

자유주의, 시장경제주의에서 철저하게 공정한 시스템 구축으로 개개인의 이익이 보장이 가능할까? 그렇다면 복지정책이나 공산주의는 나오지 않았을꺼야

그렇다고 해서 복지정책이 씹오지는 국가들은 과연 정치에 관심이 없을까? 당장 그 복지정책을 꺼내는 사람들부터가 정치인인데 본인들한테 좀 더 좋은 복지 꺼내는 사람들한테 투표하지 국가에 돈이 없으니 복지 줄이겠습니다! 하는 새끼들한테 투표할까?

그럼 정치에 관심이 없을만한 이유는 공정한 시스템이 구축되어서 내가 잘하는 일을 하며 내 이익이 보장되어있는 공산주의 국가나 절대적 통치자가 군림하여 우리를 다스리는 철인사회에서 사는 것밖에 없을거임. 아니면 뇌가 비어서 쓸 일이 없든가.

총선은 투표율 낮은데 대선 77.2%면 낮은건 아님

대선땐 확실히 높긴 했지

총썬때 55퍼였나

그리고 3국중 어느 나라도

투표 그 다음은 신경 못쓰잖아

인터넷 의견만으로 세상이 바뀌는건 아니야.

청와대 청원은 무엇도 해결할 수 없음.

정치인들은 병신이라 투표를 해야 알아쳐먹는다고

다른 어떤 의사표현도 걔네들한테 안들어가.

인터넷 의견이던 데모를 하던 뭘 하던 목소리 내는게 더 중요하다는 뜻임

아무 소리 없는 무효표 누가 신경쓰겠음

데모는 하는데 투표는 안한다?

글쎄...?

뭔 소리냐 ㅋㅋㅋㅋ 웃기네

표를 얻기위해 공약을 걸고 정책을 내는데

투표자체를 안하면

누가 생각해줌?

무조건적인 무효표는 그럼 누가 생각해주겠냐

의사표현이 더 중요하다는 뜻임

원하는거에 대해서 말하고 주장하고 그런 행동이 중요하지 투표율에 집착하는건 주객이 전도 되는거 같아서 하는 말

무효표는 투표율에 잡히거든

의사표현 하면 뭐하는데?

표로 뽑히는거고 표얻을라고

정책내고 공약걸고 하는건데

소수의견 말을 왜들어줘야함?

진짜 개멍청한 빠가색히들 천지네

투표 하나 던지고 나몰라라 하지말고 니들 원하는거 목소리를 내라고

븅신들이 평소에 말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다가 투표하세요에 세뇌당해가지고

조금 다른 의견 내니까 개소리를 시전하네

아무 의사표현 없는 투표가 무슨 의미가 있냐

생각을 좀 해봐라

내가 투표하지 말랬냐 투표율에 집착하지 말고 니들 원하는거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고 투표를 하라고 방구석 여포색히들아

아무의사표현없는 투표라도

투표율이 잡히면 그걸잡기위한 정책을 내는건데

그거안해도 의사표현가능ㅇㅇ

이러는병신이 무슨

아무 의사 없는 무효표를 무슨수로 ㅋㅋ 잡는데

진짜 뭐 표하나 던지면 이거저거 원해요 자동으로 입력되냐 ㅋㅋㅋ

방구석 망상 수준이 ㅅㅂ 도를 넘네

투표하면 의사표현이 되냐?

투표가 서술식임?

의사표현이 중요하지 단순히 무효표 하나 찍고 세상이 달라지길 바라면 안된다는거임

청원 민원 여론조사 집회 투고 등등 방법은 당연하지

인터넷이 활성화되어 있는 만큼 의사표현 하기 좋은 때인데 할 수 있는 의사표현이 뭐냐니

좀 우문이다

투표 자체가 의사 표현임. 내가 여기 한국에 투표권을 가진 사람으로 살고 있다라는 기초적인 의견을 표출하는 유일한 방식이 투표임. 일단 투표율이 나와야 그 다음부터 정치인들의 셈법이 나오지 투표율이 안 나오면 당지지율은 그닥 중요치 않음.

무효표랑 투표를 안하는건 근본적으로 다르다

실수를 하든 싫어하든 여러 이유들로 무효표는 있겠지

하지만 그 세대별 투표율은????

그들은 어느 세대가 지들 뽑았는지는 절대 알수가없음

그저 어느세대가 투표율이 높은지 생각하고 그 세대별 정책을 발표하는거지

투표는 하는건 좋지

근데 정작 자기 목소리는 내지도 않으면서 무효표라도 내라면서 투표율에 집착하는거 같아서 한 말

난 차리리 투표를 안하더라도 정치권에 목소리 내는 사람이 더 낫다고 생각함

무효표 하나 던지고 세상이 안 바뀐다도 방구석에서 투덜 투덜 대는건 아무 의미 없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