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쎄네. 20억까진 주식 위주로?

10년 이상이라면 채권을 무조건 추천해야지

TLT 요새 곡소리 많이 나는 거 같던데 ㅋㅋㅋ

개붕인 얼마가 기준임? 난 한 5억으로 봐야하나 싶어서

앗 미리 다 빼야하나 ㅋㅋㅋ

근데 어떤 삶을 영위하고 싶은지에 따라 달라지긴 할 듯.. 난 최소한의 노동으로 적당히 누리고 살고 싶은 날강도라.. 20억 생각함ㅋㅋ 생각만..

ㅋㅋㅋ 나도 단기목표 40대 중 10억, 최종 목표는 60대 전 20억이긴 함.

크어어어 60대 20억해서 우리 아주 편안한 노후를 즐겨보자고!!

가보자고ㅋㅋㅋ

연봉 10배라....30대 평균 연봉 4000으로 잡아도 4억...!

근데 mdd 10% 포폴이면 여기 사람들은 안전자산이라고 할 듯?

난 MDD로 포폴 구성하는 거 잘 몰라서 감이 잘 안 옴 ㅋㅋ

그렇구나

난 미장 지수추종, 직투, 연금 싹 다 환노출 달러자산이고

총 자산 대비 거의 60~70퍼 수준이라

이제 곧 준비해야하나 고민이라 ㅋㅋ

6~70퍼 수준이면 좋은거 같은데 ㅋㅋㅋㅋ

평균 수명도 늘어나고해서 아직 하꼬수준인 저는 공격적인 투자가 좋다고 생각하긴 해여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먹을 수 있는게 점점 없어질거 같아서ㅠㅠ

ㅇㅇ..그래도 저출산으로 지랄났으니

잠재적으로 원달러 환율은 더 올라간다보고

하루라도 빨리 달러자산 매집하는 중 ㅋㅋ

안전자산 일부로 채우는 구나

채권 해보면 어때? 만기보유 할만함?

음 채권은 안하고 난 달러를 선택함

금은 중복되는거 같아서 안하고

채권 구매하느니... 아직 젊으니까 대신 금융주로 조금 공격적으로 해서

수익나는건 현금보유나 snp500 으로 쳐박는 중...

조금 더 규모가 커지면 조금씩 미국채도 분산시킬까 고민은 해봤는데, 이건 40대 넘으면 조금씩 건드려볼까 함... 아직은 힘들면 투잡 뛰면 되니까 ㅋㅋㅋㅋ

난 방금 경험삼아 미국채 진짜 쪼끔 사봄 ㅋㅋ 아 근데 사고나니 환율 떨어지면 손실이네

ㅇㅇ... 미국채랑 금은 아예 안했던 여러 이유 중 하나가 환손실이 나면 두번 쳐맞잖아...

이건 싫더라

snp500 같은경우 뭐 어차피 물가따라가려고 사는거라 알빠노 인데

다른건 소액이라 해도 같이 빠지면 스트레스 받더라 그래서 난 안함;

ㅋㅋ 그러고보니 난 스스로 모순적인게

주식은 환손실나도 에잉 시발 이러고 더 사는데

막상 채권에서도 환손실 날 거란 생각하니까 짜증나네 ㅋㅋㅋ

주식은 버티면서 채권은 왜 ㅋㅋㅋ

확정수익도 작은데 뜯겨나갈거 생각하면 짜증나지...

그리고 잘 알고 해온거면 신경 안쓸텐데 아직 안해봐서 그럴지도?

ㅋㅋ 이번에 만기 짧은거로 연습삼아 사봤으니 한 번 봐야지뭐.

상황보고 채권말고 그냥 CMA에 박는 수도 있을 듯

국공채로 삼? 아니면 해외?

회사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