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받기도 빠듯한거 같은데, 받는다 해도 상환이 문제지 않을까여?

흠 자녀 계획 없으시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최소 1억 더 추가해서 아파트 10년 젊게 만드는거라 전 1억 더 추가하는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자녀는 가지고 싶은데 생각대로 안되내요 ㅎㅎ

자녀 계획 때문에라도 큰 돈 쓰는게 꺼려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응, 가용자산 1억도 주식이랑, 청약통장 깨야지 쓸 수 있는 금액임...

그래서 내 심리적 가용 자산은 8천 정도(청약은 지키고 1천만원 정도 남겼을때)

그냥 전세 살면 안되나 싶은데 ㅠ 여기서 고른다면 새로 조성되는 택지쪽 오룡에듀포레 푸르지오 저층 물건이 나을듯 신축에 중규모 세대 브랜드 좋고 초중 끼고있어서

매매는 비추다 일까? 나도 새로 지어지는 푸르지오 가고 싶다.. ㅠㅜ

생초 디딤돌 조건되면 LTV 80퍼 최대한 땡기면됨

정확한건 금융공사 전화해서 물어봐야 하긴 하는데 조건만으로는 될꺼 같어

세영리첼 남악휴먼시아 둘 다 살기엔 괜찮을텐데 투자 물건으로는 안좋아보임

실거주 목적이라 하더라도 무리해서 보는게 나은건가?

디딤돌 2억이면 저금리라 크게 무리하는건아님 체증식 최대로 박고 들고가면됨 후보 둘 쟤들은 가격방어가 어려울수도있어서,,

금융공사 올라온걸로는 체증식 1년까지는 되더라고.

빌리는 것도 그렇지만 갚아나가는 것에 되게 부담이 오는데 당연한거지???

그리고, 이 동네도 계속 오를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생각은 계속 들면서도 인플레이션 생각하면

2억짜리 아파트 선에서(내가 감당할 수 있다 생각되는) 더오르기 전에 사야 한다는 생각은 있거든.

최대한 무리하는게 좋다 이거는 아닌데 지방이고 성장동력이나 개발압력이 생길 호재가 없는 지역에선 최대한 신축에 전반적 상품성 좋은집이 낫다고 봄

지금 내가 후보로 올린 두 아파트 과거 가격이나 지금 가격이나 크게 변동이 없는데

신축 아파트도 추후에 지금 가격보다는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생각하고 가야 하는걸까?

무조건은 없으니까 어렵내 ㅎㅎ

상대적으로 생각해야지 서울경기나 가까운 광주 중상급지 정도만 해도 가격이 엄청 올랐고 물가상승 때려맞았는데 가격이 그대로다 = 실제가치가 떡락했다 니깐,, 좋은 물건 보라는 건 건축비문제로 저가에 신축 공급이 어려워졌는데 지역 내에서도 신축 혹은 좋은 집에 대한 수요가 계속 있으니까 수요가 몰리지 않을까? 정도의 추론이라

호갱으로 전체기간 놓고 가격그래프 봤는데 대부분 아파트가 분양가 가격으로 돌아 왔거나 살짝 위내,

확실하게 상향 위치에 있는건 처음부터 좋은 아파트들만 자리지키내 ㅎ ㅎ

최근 부동산 시장은 상하급지 양극화가 전반적인 트랜드거든 구체적인 근거를 들고싶어도 지역에 대해 몰라서 일반론적 얘기 밖에 못하겟다 ㅠ

물어보고 이야기 할 곳도 없었는데 알려줘서 고마워

여유가 많이 없으니 어렵다 ㅎㅎ

내가 보기엔 오룡지구 남쪽에 분양권도 나쁘지 않은데 가격이 조금 비싸보이고(마피가 좀 더 붙으면 고려해볼만..) 호반3차 정도가 합리적일듯

오룡 북쪽에 입주 처음할때 마피 5천까지 간 곳도 있긴 했다는데 이번에는 그렇게 까지는 안갈꺼 같더라구

중흥도 괜찮긴한데 입주가 너무 빨라서 자금 조달이 빡실듯

어디든 자금이 힘듦 ㅠ.ㅠ 돈좀 많이 모아둘껄 ㅋ

80퍼 나오니까 자신감 가져도 됨~ 애기 생기면 신생아 대출 엄청 싸게 나오니 더 괜찮음 고민 길게해도 되니까 여유가지고 기분좋게 ㄱㄱ

아, 하나만더 ! 매수 타이밍이 지금은 어때? 급하게 진행해야 하나 아니면 입주시기가 지나더라도 괜찮을까?

입주 시작하고 1, 2달 사이가 가장 매물 많이 나오고 좋다고는 하던데 대출 받을려면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할꺼아닌가 싶어서.

내년까지 가면 너무 늦을려나?

그냥 아파트 전세 한싸이클 돌리거나 임대 좀 덫버텨보고 생각해도됨,,

질문하는 동안 답변을 해주다니 감사.. ㅠㅠ

나도 처음에 비슷했었어가지고 공감가는 부분이 많음 지금의 나라면 내일부터 부동산에 급매 예약걸고 분양권 나와있는 것들 봤을텐데 상황도 다르고 조건도 다르고 사람도 다르니깐(손이 쉽게 안나갈만함) 좀 더 마음먹는데 시간을 써도 되고.. 입주장에 전세가가 밀리긴 하는데 그렇다고 그게 매매가에 영향은 주진 않음 쉽게 주식 예정돠 악재 선반영 같은 느낌이라 전세를 들어갈거면 동시입주 많은시기를 노리면 좋지

세영리첼 알아본다고 부동산고 갔어서 급매는 걸어 놨는데 연락은 없내요 ㅎ

오룡지구 쪽은 금액에 쫄아 있어서 생각도 안하고 있구요

지금 거주하는 곳이 임대주택이라서 매매가 아니라면 전세로 이사갈 필요까지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출이야 뭐 한 달이면 돼서 괜찮고 마음에 드는 물건 계약하고 잔금일 2개월 뒤쯤으로 맞춰서 가거나 내년 입주 분양권사서 들고있다가 들어가도되고 임대거주 요건에 문제맍없다면

대출도 한번도 안해봐서 방법이나 과정도 공부해서 준비해 놔야겠습니다.

ㅇㅇ 공부하면 좋은데 과정은 크게 걱정 안해도 됨 천천히 알아보고 ㄱㄱ 1억이면 충분함 그냥 임대 존버하늕것도 괜찮고 꼭 매수한다면 오룡지구 기축 입주 혹은 분양권 매수하거나 저가 주택 사서 안정적으로 거주하되 집값은 좀 내려놓고 사는것도 좋고

대출도 안했는데 벌써 상환걱정이 앞섭니다. 알려주신 것처럼 분양권도 고려해보고 부동산 돌아 봐야겠내요.

아 근데, 올해 9월 넘어가면 신혼부부 7년 끝나버려서 생애 최초 조건 안되는지 모르겠내요. 조건이 신혼부부가 있던거 같아서요

네 옮겨온 곳이 무안입니다.

그거 참 곤란하군요...

울산에 투자목적 아파트랑 주거 해서 두채 보유중이고 단기적 상승으로 배팅 중이라 한채 좀 더 보유하다 매도 예정이긴 한데 부동산은 수도권 올라갈 거 아니면 중장기적으로 부동산 포지션은 낮추는게 리스크 낮아지지 않믈까 싶은데.

하물며 전남 무안이면...;;;

네, 임대 거주중이라 어디에 투자 목적으로 부동산에 들어가는게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결혼은 빨리 했었는데 부동산에 무지 했던지라 ㅎㅎ...

차라리 월세 살면서 타지역 투자를 시도하는건 어떨까 싶기도 해요

본인이 해당 지역에서 그냥 뿌리 내리고 살겠다고 맘 먹었다면 내 집 한칸 있는거 좋다고 봅니다. 다만 적정 범위 내의 대출로 저렴한 매물 잡아서 들어가길 바라요.

해당 지역이 성장 가능성이 너무 낮아서 부동산에 많은 포지션이 잡히면 열심히 일해서 번 돈 다 은행 주고 끝나는 경우가 생길지도...

말씀해주신 부분처럼 지역 성장 가능성과 유지를 보더라도 주변 사기업(대기업)은 조선, 전남도청과 몇 공공기관이 있는데 계속 적인 유지에 의문이 많이 생기긴 합니다. 그래서 더 고민이 됩니다.

나중에는 고향인 순천으로 가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자녀계획도 있습니다. 학교들은 적절히 배치되어 있는거 같고 앞으로는 오룡 쪽 학군이 기본적인 집값이 있다보니 좋아지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저라면 오룡쪽 올인입니다.

길게 보라는 말씀이시군요

그렇죠 준공일자만 봐도 오룡이 훨 좋네요. 무리가 된다면 사모님께서 일 시작하셔서 맞벌이 하실 수 밖에요.

동네 자체는 오룡이 좋지만 금전이 문제내요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