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

김개붕이 써보는 추천도서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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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는 돈을 벌고 싶은데 아무것도 몰라요!

 

★ebs자본주의

-고전명작 필수도서.주식을 하던 안하던 내 삶 속에 스며들어야 할 기본적이고, 또 필수적인 상식들.

 

★보도 섀퍼의 돈

-한국 출산율은 꾸준하게 감소하고 있고, 노동인구가 줄어 65세까지 일해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당신은 평생 회사 또는 남 밑에서 돈을 받으며 은퇴할때까지 일을 할 것인가? 아니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 발버둥을 칠 것인가?

 

☆돈,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위대한 투자가였던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철학을 볼 수 있는 책.

내가 내 시간을 온전히 쓸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그것을 돈은 가능하게 한다

 

★근로소득

-힘들어도 꾸역꾸역 원화를 채굴하자. 이게 없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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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식을 위한 기본용어 및 상식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주식이 뭔지, 어떻게 주식을 사는지부터 시작해 차트,선물,옵션 등 기본적인 내용을 설명해준다.

많은 내용이 있는데 눈에 익을 정도가 되었다면 중고책으로 처분하도록 하자. 무작정 따라할 필요는 없다.

 

☆경제 상식 사전

-그야말로 경제사전이다. 코스피,코스닥,나스닥이 무엇인지 비트코인부터 각종 지표들을 설명해준다.

이것도 눈에 익었으면 조용히 중고로 처분하도록 하자. 우리는 지식을 뽐낼게 아니라 기본기를 다지고 자신만의 원칙,철학을 세워야 한다.

사다리로 한층을 올라갔다면 사다리는 치워버려도 된다.

 

☆대한민국 주식투자자를 위한 완벽한 재무제표 읽기

재무제표 읽는 법을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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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대한 주식 투자자들의 저서

 

-위대한 주식 투자자들의 저서를 읽어보자. 

투자경력이 최소 몇십 년부터 시작하며 시장 연평균 수익률을 몇십 년간 넘어온 분들의 철학,원칙들을 읽어보자.

그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경악?할만한 이익을 얻어냈다.

물론 전설들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라갈 필요는 없다. 아니 무작정 따라간다고 돈을 벌 수 있을까?

하지만 이러한 전설들의 철학과 원칙에서 분명 얻을 수 있는것이 있을거다. 그것으로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어보자.

초보자들은 한번씩 읽어보도록 하자.

 

☆워렌버핏의 서적들

-나는 워렌버핏의 제무제표 활용법을 읽었다.

가치투자의 아버지인 벤저민 그레이엄의 제자인 워렌버핏의 며느리인 메리버핏이 쓴..책이다.

좋은 기업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여 비쌀때 판다는 내용들이다.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이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개잡주 마스터 피터린치 선생님의 철학과 원칙이 담긴 책이다.

 

[역사 파트]

 

★켄 피셔의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

-월가의 전설 켄 피셔 선생님의 반복되는 주식시장의 역사에 대해 설명해주신 책이다.

탁월한 통찰력으로 닷컴버블과 리먼사태를 피해가신 전적이 있다.

 

★하워드 막스의 투자와 마켓사이클의 법칙, 투자에 대한 생각

 위와 마찬가지로 주식시장의 역사와 리스크에 대해 쓴 책

 

☆켄피셔, 시장을 뒤흔든 100명의 거인들

-미국 금융시장에 등장했던 위대함,악랄함으로 이름을 알렸던 100명의 거인들에 대해 쓰셨다.

그들로 인해 변화해온 미국 금융시장을 설명하고 있다.

 

[심리 파트]

 

★돈의 심리학

-지능이 높으면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수 있을까? 내가 높은 수익을 얻었다면 그 성과에 운은 얼만큼 작용한걸까?

정말 가난이 게으름때문인걸까? 

 

★심리투자 불변의 법칙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고 이를 훈련해 준다.

우리는 많은 주식 책을 읽고, 심리 책들도 읽으며 원칙을 세우고 '아 이쯤이면 나도 어느 정도는 단련되었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 투자를 할 때는 이러한 원칙들을 깨먹곤한다. 아니 원칙이 있으면 양반이고 당장 내일 나스닥이 -10%만 되어도 원칙이고 나발이고

눈에 불을켜며 추매를 하거나 공포에 질려 일정 부분 손실을 감수한다. 또는 보유현금이 없어서 구석에서 벌벌 떨고있다.

시장을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장기투자자라 생각하지만 하염없이 내일 나스닥이 오를지 내릴지 고민하고 있다.

그리고 계속되는 큰 변동성에 확신을 가지지 못하며 위험 또한 감수하려 하지 않는다.

강세장에서는 개잡주를 타다가 시장에 변동성이 생기거나 하락세가 지속된다면 몇몇은 지수추종을 타는 습관이 있다.

지수추종은 그나마 리스크가 적다는 생각을 가지지만 이것은 투자자의 생각인가?투기자의 생각인가?

또한 지수추종 월적립식을 꾸준히 해야겠다는 마음은 강세장이 나타난다면 저조해 보이는 시장수익률에 결국 다른곳으로 갈아타게 된다.

왜?원칙만 세우고 심리적인 훈련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원칙과 철학은 이해하였어도 이것이 몸에 배도록 훈련하지 않았다.

이에 필자는 어떻게 우리에게 조언을 하는가? 이 변동성이 큰 장세를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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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읽어야 할 책들도 많고 다시 읽어봐야 하는 책도 많다.

초반에 읽었던 책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드는 생각은 10년 내로 다시 대폭락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임.

근데 코로나로 폭락한지 2년밖에 안됐다 말이야? 

사람들이 심리도 단단해지고 주식책도 많이 읽고 베스트셀러도 많고 시장에 참여도 많이 하면서 수준이 점점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과연 다음번의 대폭락은 어떤수준의 공포로 찾아올까?

리먼사태때는 이 세상이 끝났다라는 공포가 지배했고 뉴스,매체할거 없이 공포로 가득찼단 말이야?그게 당연하다는듯이

근데 지금 시장참여자들의 수준이 올라가고 시장이 빠르게 변해간다면

이번이나 혹은 다음 대폭락 때 예전 리먼사태때 사람들이 느꼈던 공포수준을 같은수준으로 느낄수 있지 않을까?

시장은 모욕의 대가라는 말이 있듯이 말이야.

이를 대비하여 심리적인 훈련을 해놓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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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60세까지 회사에서 근로소득을 얻고 싶겠지만

60세까지 회사에서 일할수 있는 기회가 모두에게 열려있는것은 아니다.

누군가는 40대,50대에 회사를 나와야할것인데 과연 그 사람들은 대비가 되어있을까?

돈이 돈을 버는 흐름을 40,50대까지 살면서 만들었을까?  

 

책 읽으면서 개붕이들의 꿈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보길 바람.

꿈이 아니더라도 어떻게 살고 싶은지 산책을 하는 도중이나, 헬스를 하는 도중이나, 누워있을때나 언제나 말이야.

행복하게 살려면, 내가 원하는 삶을 살려면 일단 건강해야한다.

근데 건강하려면 돈이 필요하다. 그냥 돈은 내 인생 모든영역의 밑을 받쳐주는 필수적인 존재다.

돈은 물질적 풍요뿐만 아니라 정신적 풍요까지 누릴수 있는 기회를 준다.

 

대한민국에서 살아남자!

  

11개의 댓글

2022.01.29

일단 와드 ㅎㅎ

0
2022.01.29

우선 선물 곱버스를 넣으면 알게되어있다이마리야

0

하워드 막스 책은 주가용어 번역 개떡같이 해놓은게 좀 아쉽더라

0

스크랩 해놨으니까 지우지 마세용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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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9
0
2022.01.29
@단톡경보기

진짜 이거 하나로도 충분한듯 위책도 젛아보임

0
2022.01.29

정보글 추천

0
2022.01.29

ㅇㄷ

0
2022.01.30

ㅇㄷ

0
2022.02.04

ㅇㄷ

0
2022.02.05

ㅇㄷ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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