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로서의 용도도 있지만 증류시에 나오는 부산물들이 다른 얻는 방식에 비해서 가성비가 씹넘사기도 하고

CCS나 탄소포집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게 정유사들이라 꾸준히 오르락내리락 하지 않을까?

왜 요새 기름주 많이 뜨니 사고싶어짐??

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게 석유주의 가치가 올라갔음 올라갔지 과거 바닥 밑으론 안간다고 생각함

예를들면 환경이 파괴되던 말던 다른 에너지 기술은 동일 비용에 10을 얻고 석유는 동일비용 500을 얻는다?

그럼 1:50까진 아니겠지만 최후 적어도 중꿔들이나 못사는 국가에서 처리할꺼라봄

결국 가성비를 따지게 되지 않을까 보는데..

기술같은게 결국 시대가 원하는 거에 맞춰성장을 하고(예를들면 예전 디스켓 몇키로 바이트에서 클라우드)

도태될껀 도태된다고 봄

근데 석유와 같은 1차산업(먹거나,입거나,닦거나,예너지 생산이라거나)은 망하진 않을꺼라봄

국가에서 석유와 같은것을 쓰레기로 지정해도 그거에 대한 세금이나 비용을 지불하고도 새로운 에너지보다 수익이 좋으면 당연히 하지?

우선 네가 말하는 석유사업이라는게 정유만을 말하는건지 석유화학까지 포함인지... 궁금하네.

정유는 옛날만큼의 드라마틱한 스프레드는 안 나와도 승용차 외의 꾸준한 수요가 보장되어있음. Crude Oil 넣어서 Chemical 뽑는 CTOC Plant도 돌리고 있으니 산업이 줄어들 일은 없다고 봄. 아람코나 쉘 비피 등등 에너지 메이저 업체들도 아가리만 탄소중립 외치지 실상 하는건 인수합병 짜잘한거뿐, 사업화하는게 하나도 없거든.

제가 보기에도 친환경 얘기해봤자 모든걸 다 돌릴수는 없을거 같아요 그리고 석유 쓰는곳이 워낙 많으니 그 케파를 다 커버한다??? 어려울꺼라 봅니다.

자동차에 사용되는 양은 30프로 내외임. 비행기, 선박은 석유를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석유화학 제품도 대체 불가능이라고 생각함. 정유주 자체는 석유 수요를 고려하기보단 공급에 대해서 계속 인지하는것이 훨씬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