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상장폐지 수순 밟으면 직간접고용으로 최소 16만 많게는 21만명이 백수가 되서 그러는게 제일 큰듯.

쌍용 비대위에서는 16만명인가 전부 살수있는 방법을 구상중.

16만 전 임직원이 '응애 애기 쌍붕이 연봉 줘' 이러면 저 회사들 다 도망갈건데?

포크들고있는 인수예정회사들은 상폐기다리는듯 그럼.

세금지원은 없음 이번에는 인수할 회사 없으면 그냥 상폐

상식적으로 몇조 가지고 터무니 없음

밀린임금 주면 순삭각

자동차 시장이 팔아서 바로 돈으로 환전 되서 급여 줄수 있는것도 아니고 또 다음 모델 나오고 그 안에 부픔들 디자인 설계 하고 금형파서 샘플 테스트 하고 양산에 아세이까지 몇년 앞을 내다보고 설계부터 생산까지 하는건데

대부분 부품들을 외주 줘야 하는데 답이 없음

잘 팔린다는 보장도 없어보임

구조조정해서 임직원숫자 줄이는게 먼저겠네여 그럼.

중국에 기술 빼먹히던 시절에 구조조정 당했던 사람들이 이번 정권 초기에 복직됐는데 구조조정이 잘 될리가 없음

근데 쌍용부품 이미 외주 엄청 주고있고 오히려 그거때뮨에 현기보다 원가경쟁력 후달리는 부분도 있음

그렇다면 이번에 운좋게 기사회생한다더라도 그냥 응급실에서 산소호흡기 차는 정도겠네요

나도 무척이나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러나 기업의 오너들은 저기서도 수익이 보이는거 같다.

에디슨이 인수를 한다면

제품의 질은 뒤로 하고,

값싼 중국산 부품들 들여와서 껍데기만 쌍용차 씌울생각일거 같기도하다.

쌍용차야 전국에 공식 수리점이야 다있으니

중국이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에 들어왔다가 실패했던것을 충분하게 커버 칠수있을듯하다.

근데 짧은 생각으로는 어차피 지금 생산능력도 다 못채울바에야 생산기지 역할 하는게 자사 직원들 먹여 살리는데에는 더 적합할수도 있겠다 싶음ㅋㅋㅋ

쌍용만큼 애플 카하기 좋을 기업이 있나?

디지기 일보직전이긴 한데.

애플이 와서 진정한 자본주의 맛좀 느껴봐야 생산 노조애들이 개소리 멈출텐데.

쌍용은 애플이 원하는 기술력도, 생산능력도 없지..국내공장은 평택 하나고 해외는 외주생산만 있음

전기차쪽도 아직 출시한 차량이 한대도 없는 상황에서ㅜㅜ

애플이 고객사만 되면 거래관계 길게 보고 투자 많이 해준다는데 기대라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

기술력 없고 생산 능력이 없으니 팀쿡의 관리 받다보면 tsmc처럼이라도 남으면 다행이지 않을까 싶음.

전기차량의 경우 솔직히 과거의 내연에 비해서 접근성이 압도적으로 낮은 것도 사실이라.

아무도 협업을 안한다면 아에 쌍용을 애플 전문기업으로 바꾸면서 지금처럼 노조 활동시 공장 통째로 미국으로 이전 할것 같은데

그렇게 한다면 애플에게 있어 쌍용의 가치는 '조립 설비'인거 같은데

이걸 한국에서 미국으로 옮기는 비용과 미국에서 새로 공장지을 비용 중 무엇이 더 나을지....

미국대비 인건비 싸고 애플이 없는 자동차 양산기술 가지고 있고 TSMC처럼 되는것도 뭐 나쁘진 안잖아?

공장을 미국으로 이전하는데 미국 대비 인건비가 어떻게 더 싸ㅠㅠ

아니 왜 쌍용이 애플이랑 거래하면 공장을 미국으로 이전해야하냐 아이폰 조립하는 폭스콘도 공장 중국,대만에 다있는데

그건 쟤가 한 얘기니까 쟤한테 뭐라 해야지

그걸 그면 나한태 말하면 안되지

어그로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