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orns

장점

- 포트폴리오에 맞게 자동으로 분할투자해줌

- 카드 긁고 잔돈처리 (Round-up)해서 조금 더 투자 가능

- 정기적으로 재조정(Rebalance)해줌

- 돈 넣어두고 놔두면 됨. 적금이나 Saving보다 수익률이 나음(1% 이상)

단점

- 포트폴리오가 제한적(5개) 내가 원하는 종목이나 선물 투자 불가능

- 구독료 나감; $1부터 시작

- 솔직히 주식하는 맛은 안남. 거의 고이율 적금 느낌

총평

솔직히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는 미국 주린이라면 도토리 추천.

종잣돈(Seed money)가 있으나 어디다가 넣을지 모르면 그냥 도토리에 꼴아박고 포트폴리오 보면서 종목 공부하는게 좋은거같음.

지금 투자한 금액과, 정기적으로 예치하는 금액의 수익을 예상해서 예상수익 그래프를 보여줌. 처음에는 이거보면 '와 내가 60살에 이만큼을 가지고있다고?' 생각듬. 물론 시장이 계속 우상향이어야만하는 가정하지. 근데 이걸 보면서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함.

이 포트폴리오를 통해 내가 이정도의 수익을 얻겠구나 하는것.

따라서, 내가 이 수익률보다 더 먹을수 있다, 난 자신있다 하면 도토리는 비추임. 차라리 Robinhood, Stash, Webull 같은 곳을 가는게 맞음.

이 밖에 퇴직연금이나 자녀를 위한 상품도 있고, 도소매상과 연계해서 캐쉬백도 줌.

혹시 이용할 생각이있는 개붕이들 있으면 태그 봐주시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