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해서 그런데 태어날때부터 병약했는데 성공한 스포츠 선수가 있나?
갑자기 생각하려니 내가 스포츠에 큰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잘 생각이 안나는데 그런 사람 있음?
태어날때 거의 머 인큐베이터 들어갈정도로 미숙했다던가 무슨 병이 있어서 어릴때 고생하다 커가면서 나아가면서
스포츠의 길로 들어서서 성공했다던지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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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딱바낙스
메시가 그 케이스 아닌가
그거 치료할라고 성장호르몬 빤거고
아카이브원
아 메시가 원래 무슨 병 있었음? ㄷㄷ 졸라 건강해보이던데
마니딱바낙스
ㅇㅇ 뭐 태어날 때 자연분만으로 나왔고 그 때 머리에 손상이 있었나본데 그거 때문에 성장호르몬 불균형와서 원래 지금 키보다 훨씬 작을 예정이었음
성장기에 매일 밤마다 인위적으로 성장호르몬 투여하는 시술 했었어야 했는데 바르셀로나가 치료비 대줘서 결국엔 지금키까지 크고 6발롱 먹은거지
아카이브원
대단하네
이늬야
위에 적힌것처럼 메시가 저랬고, 카카는 후천적인 요인이긴한데 유소년때 척추 부서져서 축구는 커녕 일상생활도 힘들수도 있었는데 재활 성공하면서 프로 데뷔 했던거로 기억함. 박지성은 아팠던건 아니고 평발에 체격이 너무 작아서 박지성 키 크게 만들려고 가족이 엄청 노력했던건 유명한 이야기고. 개씹두새끼도 어릴때 심장병 갖고 있었다고 기사 본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