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는 중량 인터벌로 조지는게 최고죠 ^-^

그런거 할 여유 없으면 그냥 집에서 가까운데 달리는게 최고입니다.

유산소 운동으로 얻을 수 있는 모든 효과를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운동이 인터벌 트레이닝이긴한데 운동에 있어서 효과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는 운동이 죽을만큼 힘들다랑 같은 의미임

 나이가 많거나 무릎 관절이 좋지 못한 경우에는 산악 인터벌이나 구보는 권장안함. 왜냐하면 만약 나이가 많은데 관절이나 인대 혹은 근육에 부상을 입게 될 경우에 회복이 더딘 것 뿐 아니라 느려진 반사신경 때문에 자칫하면 큰 부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임. 또한, 등산화같이 발목을 잡아주고 굽이 단단한 신발이 아니라 러닝화나 일반적인 운동화같이 발목을 잡아주지 않고 굽이 푹신푹신한 신발을 산에서 신게되면 무릎과 발목 관절이 안정적이지 못한 상태가 되어서 관절과 인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침. 특히 요새 기온이 낮은 겨울이라 더욱 조심해야하고

 개붕이 운동 경험이나 나이, 신체스펙을 아무것도 모르니까 하는 말인데 일단 나가서 5km를 30분 안에 뛰는걸 목표로 뛰어보고 이게 안되면 유산소 운동은 그냥 초보자라고 생각하고 조깅부터 시작하는걸 추천함.

 업힐 러닝이나 산악 러닝이나 인터벌 트레이닝이나 모두 난이도가 높고 강도가 센 운동임. 만약 개붕이가 과체중 상태라면 무릎하고 발목에 부하가 많이 걸려서 한 두번 해보고 병원에 신세를 질 가능성도 큼.

개인적으로 다이어트를위해서는 무산소 근력운동을 추천함

기초대사량이 높아져서 살이 쉽게 찌지 않아지고 식단조절하면 살빠짐

처음엔 뛰는거보다 살빠지는게 더뎌질수있음

근육무게가 증가하니까... 근데 그래프로보면

유산소운동이 직선그래프면 근력운동은 지수그래프로 빠짐

그리고 몸도 탄탄해지고 예뻐지는게 보기도좋고 근육커지는데 재미도붙어서

나중엔 운동하지말라고해도 알아서 보충제 먹어가면서 헬창의 길을 걷게됨

지금 헬스시작했는데 일단 천천히 빠지긴하는데 체지방은 계속 주는듯

체지방빠지고 근육 늘어나니까 체중변화는 적더라

나도 고체중에 중학생 때 연골이 안 좋아서 무릎 2번 나가서 아직도 무릎이 안 좋다. 7월부터 시작해서 지금 19kg 감량했는데, 케틀벨 하나 사서 케틀벨 스윙해라 진짜 강추한다. 대퇴이두, 둔근 강화라서 무릎에 도움도 된다. 자세 잘 모르겠으면 대댓글 달아라. 친절하게 알려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