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배워본 개붕이있어?
이번에 수영 접영까지 전부 할줄알아서
수영강습은 이제 그만하고
다음은 복싱 배워볼까하는데
재밌을까?
운동 겸 문화생활겸 하는거라
재미가 있어야함 ㅠㅠ
1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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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늬야
난 첫 두세달까진 진짜 재미 없었는데 그 뒤부턴 재밌더라 오래 배운건 아니지만
시계충
월8만원인데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
수영은 6만원이였는데...
이늬야
복싱 8만원에 수영 6만원이면 진짜 싼거 아님? 내가 다니던 체육관은 10만원넘었었는데
시계충
헐 싼거구나
수영이 엄청싸다보니까
체감이 안된거같은데 ㅋㅋ등록해야게따
ㄱㅅㄱㅅ
화이트
수영 6만원이 쌈? 아 강습반이면 괜찮은데 자유레인이면 좀 그런데
시계충
화,목 주2회 강습+ 자유수영 6만원
싸우나하고 탕도 이씀
화이트
이런씨발 부러워
시계충
경기도 안산인데
도시공사에서 하는 수영장보다 싼건
이거밖에 없어서 해보니까 괜찮드랑
화이트
우리도 고급아파트단지에서 하는거 아니면 시설관리공단인데 탕도 사우나도 없는데 강습이 7만인가 아니면 버스타고 존내가야하고 쓰으벌
화이트
난 갠적으로 주짓수는 재밌었음.. 복싱은 배워보고 싶은데 타격은 너무 무서웡
시계충
주짓수도 재밌어 보이긴하던데
뭔가 땀흘린다는 느낌이 없어보여서
고민중이야!
땀을 엄청흘린다음에
상쾌한 느낌이 좋은데
주짓수도 그럴까??
화이트
일단 체육관 부지가 좁거나 관원이 많으면 땀 존나 남 ㄹㅇ루 주짓수는 살도 맞대야 하기도 하고 도복도 두꺼워서 아무래도..
시계충
흐미...한번 알아봐야긋당
화이트
아무래도 그래플링이 체력소모가 개 씹 심하기도 해서 ㅎ 둘 다 가보고 재밌어보이는거 ㄱ
부르탱탱구르
굳이 비교하자면 복싱은 다음날 어깨랑 종아리가 아픈 리듬게임이고
주짓수는 다음날 복근이 아픈 퍼즐게임임.
살은 둘다 잘빠짐
시계충
개붕이는 개인적으로 뭐가 더 취향에 맞았어?
부르탱탱구르
나는 처음을 킥복싱으로 해서 타격쪽이 좀더 익숙했지...
사실 뭐든 몸에 익으면 그때부터 재밌어지는거라;
처음에는 어떤 운동이든 어색해.
특히 격투기쪽은 왠지 더 주눅들고 그러니까.
다만 주변사람들을 봤을땐 중독성은 주짓수쪽이 좀 더 있는거 같더라.
머리굴리는 맛이 있어서 그런가.
시계충
맞아 타격쪽은 왠지 내가 쫄거같아....
주짓수로 알아봐야게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