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맨날 저평가당하는 선수로 꼽히는걸 보면 대충 이해감 ㅋㅋ

닭트넘 3백 경기는 성적 다 좋음.
중요경기엔 3백 써야하는데 3백일때 손은 개 못하잖아. 어떻게든 써먹게 맞는 역할을 찾아주려고 테스트 ㅈ나게 해봤는데 결국 무쓸모라 안쓰는거지. 윙백도 써봤고, 343의 공격3에 넣기에는 케인 에릭센 알리가 공 지키는건 더 잘함.
손흥민은 4번째 공격옵션임. 442할때도 맨 처음 교체 되는거 보면 알잖아.

그리고 직전 아스날 경기도 개똥쌋고. 어린 풀백 하나도 못 뚫고 교체당함.

손흥민 카운터는 상대 윙백임. 전술상 상대 윙백이 공격을 잘 안나가면 바로 카운터 당함. 아스날전에도 그래서 쳐발렸고.

처음에는 역습상황밖에 못하던 애가

그래도 두 번째 세 번째 시즌 겪으면서 점점 좋아져서

지금은 지공상황에서도 나쁘지 않은 옵션이라고 본다.

포체티노 하에서 참 많이 발전하고 있음.

매년 좋아지는 게 눈에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