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홍준표 돼지발정제 말하니까 문슬람이네

조선일보도 문슬람 ㅋㅋㅋㅋ

 

캡처.PNG

18개의 댓글

2021.09.17

저번 대선때 그걸로 한창 시끌시끌 했었는데 ㅋㅋ

0
2021.09.17
@microsoft

시효도 끝났고, 반성하는 것도 있지만 아무리 좋게봐도 방조죄, 강하게보면 특수강간인데..

0
2021.09.17
@세우

홍준표 말대로 단순히 "말리지 못했다"는 정도면 방조도 아니고 특수강간도 아님

0
2021.09.17
@모자짱짱걸

해명이 그거지 글에는 자기가 친구들끼리 모의해서 돼지발정제 줬다는건데 뭐...

0
2021.09.17
@세우

자서전 본인이 직접 쓰는 사람이 뭐 얼마나 있다고...

0
2021.09.17
@모자짱짱걸

10월 유신이 나기 얼마 전, 그 친구는 무슨 결심이 섰는지 우리에게 물어왔다. 곧 가정학과와 인천 월미도에 야유회를 가는데, 이번에 꼭 그 여학생을 자기 사람으로 만들어야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하숙집 동료들에게 흥분제를 구해 달라는 것이었다. 우리 하숙집 동료들은 궁리 끝에 흥분제를 구해 주기로 하였다.

 

드디어 결전의 날이 다가왔고, 비장한 심정으로 출정한 그는 밤늦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밤 12시가 돼 돌아온 그는, 오자마자 울고불고 난리였다. 얼굴은 할퀸 자욱으로 엉망이 돼 있었고, 와이셔츠는 갈기갈기 찢겨져 있었다. 사연을 들어보니 그 흥분제가 엉터리라는 것이었다.

 

월미도 야유회가 끝나고 그 여학생을 생맥주 집에 데려가 그 여학생 몰래 생맥주에 흥분제를 타고 먹이는데 성공, 쓰러진 여학생을 여관까지 데리고 갔지만, 막상 옷을 벗기려고 하니 깨어나서 할퀴고 물어뜯어 실패했다는 것이다. 만약 그 흥분제가 진짜였다면 실패할 수 없다는 것이 그 친구의 주장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럴 리가 없다. 그것은 시골에서 돼지 교배를 시킬 때 먹이는 흥분제인데, 사람에게도 듣는다고 하더라. 돼지를 교배시킬 때 쓰긴 하지만 사람도 흥분한다고 들었는데 안 듣던가?"

 

그래서 우리는 흥분제를 구해온 하숙집 동료로부터 "그 흥분제는 돼지 수컷에만 해당되는 것이지, 암퇘지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말을 나중에 듣게 되었다. 장난삼아 듣지도 않는 흥분제를 구해준 것이다. 그런데 그 친구는 술에 취해 쓰러진 것을 흥분제 작용으로 쓰러진 것으로 오해를 한 것이다. 그 친구는 그 후 그 여학생과 어떻게 되었는지 나는 모른다.

 

다시 돌아가면 절대 그런 일에 가담하지 않을 것이다. 장난삼아 한 일이지만, 그것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검사가 된 후 비로소 알았다.

 

직접 쓴글이라서 더 지랄난거임.

2
2021.09.17
@세우

내용보면 특수강간 맞네

근데 뭐 대필하면서 msg 좀 친거겠지 해명보면 그냥 난 그렇게 보이던데

어차피 자서전들 대부분 대필작가두고 그냥 몇 마디 뱉은걸로 작가가 알아서 만들어내는건데

뭐 이것도 니 뇌피셜 아니냐고 하면 할 말은 없다만

노무현 문재인 자서전때도 그렇지만 자서전에 몰두하는 것도 좀 이상하다고 보는지라

0
2021.09.17
@모자짱짱걸

그렇다면 그렇다만 본인이 본인이름 걸고 책썼으면 책임질 문제지..

0
2021.09.17
@세우

ㅇㅇ 뭐 도의적 책임 정도야 조금 있겠다마는 사실 그것도 크게 묻기는 좀 그렇다고 봄

0
2021.09.17
@모자짱짱걸

문제는..저런 일화를 당당하게 내걸었으니... 두고두고 씹히며 여성표 날라가는것도 감수해야..

0
2021.09.17

거 사람이 살다보면 강간좀 할 수 있지 왜그럽니까

0
2021.09.17
@아주가끔

'모두안녕' 씹새끼때문에 안돼.

0

어떤 놈이냐 저건 또 ㅋㅋㅋ

0
2021.09.17
@연구소인건비루팡

아까 홍준표 지지한다고 글쓰던놈.

 

조선일보에서 홍준표 특수강간소리 하는 언론 링크 주니까 저소리하고 글삭함.

0
@세우

[삭제 되었습니다]

0
2021.09.17
0
2021.09.17

ㅋㅋㅋㅋㅋㅋㅋㅋ

0
2021.09.17

정말 불리한게임을 하고있구먼 ㅠㅠ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1563 [취임 2주년 특집 영상] 따뜻한 손, 국민의 옆자리에 있겠습니다 5 엄복동 4 시간 전 113
651562 국민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눈부셨다(Feat. 청계천, 영천시장... 엄복동 4 시간 전 115
651561 이원석의 시간...용산과의 약속대련이냐, 충돌이냐? 이타헨아잉 4 시간 전 101
651560 아이 라인갖고 호들갑들 떨지 마시라니까 1 우주대스타 4 시간 전 154
651559 반도역사상 섬나라와 엮여 뒤 좋은적이 한번도 없음 1 헬조선반도 4 시간 전 99
651558 검찰 카?더라? 5 이타헨아잉 5 시간 전 220
651557 日 라인 강탈땐…네이버, 2억명 동남아 고객 다 뺏긴다 외앉뒈오똫헤 5 시간 전 120
651556 민주당 박지현, 모두를 놀라게 한 근황 보니…“지금 미국 와 ... 6 이타헨아잉 5 시간 전 280
651555 네이버는 지분 매각하고 싶은데 자칭 우국지사들만 풀발중ㅋㅋ 4 외앉뒈오똫헤 5 시간 전 260
651554 우리나라는 이미 일본에 잠식 많이 당한 상태입니다. 1 이타헨아잉 5 시간 전 201
651553 라인야후 매출 구조를 찾아보는데 10 핑그르르 5 시간 전 246
651552 이제 슬슬 댓글부대 돌리는건가 3 wjdznl 5 시간 전 178
651551 총선 좆망했는데 왜 책임지는 사람이 없니 4 식빵식빵 5 시간 전 157
651550 국무총리 사퇴는 왜 말이 쏙 들어갔냐 2 식빵식빵 5 시간 전 137
651549 진석사 페북에. 5 poloq 6 시간 전 190
651548 일본 메신저 1위 먹는 앱이 팔린다는데 6 므르므즈 6 시간 전 268
651547 아무리 네이버가 전부터 팔고싶다는생각있어도 그 짓은 추하지.. tpecnoc 6 시간 전 78
651546 갑자기 라인적자 내이버 천덕구러기설 올라오는거 웃기네 ㅋㅋ 9 흰껄룩기획 6 시간 전 237
651545 (잡지식) 재미로 보는 축종별 사육 분포도 4 디다케 6 시간 전 105
651544 출구 조사 결과에 '환호' 6 자취생K 6 시간 전 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