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아동,청소년의 권리보장같은 개소리는 거두절미하고

밑작업이 끝나면 대선에 여성후보를 내놓겠다는 뜻이겠지?

과거 치열했던 지역감정이 수도권과 지방간의 갈등으로 변하고

새롭게 떠오르는 세대갈등, 남녀갈등이 정치에 이용해 먹기 딱 좋잖아?

우리나라 인구중에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인구 비율이 15-64세 그중에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게

20-40대

이들에게 가장 자극적인 요소로 어필해서 아마조네스를 꿈꾸는거밖에라곤 생각이 안들어

진보와 보수의 표갈이에서 남과 여로 표갈이를 바꾸려는거겠지?

그와중에 남자들은 진보니 보수니 하면서 세대간 의견차이로 표 갈릴거고, 요즘 떠들썩한 지원금 살살 뿌리면서

하나의 여성을 빌드업 시전하면서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출마하면 당선되는 그런 계획을 꿈꾸는 걸까?

여가부 없앤다는 대선후보 나오면 무조건 찍는다곤하지만 다들 알잖아? 절대절대절대 그럴 수도없고 그런일이 일어날리 없다는거?

정치의 생명은 표심인데 과연 20-40대 여성들의 표를 쉽게 포기하려고 하는 정당이 있을까?

평소 변종페미니스트에는 관심도 없던 정상 여성이지만 막상 여성가족부를 해체한다고 했을때 반감이 전혀 없을까?

그리고 반대로 20-40대 남성은 그에 맞서서 똘똘뭉쳐서 반대 정당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까? 

아무래도 요즘 여가부가 하는 정책은 도저희 이해도 안되고 의도가 너무 뻔히보이는거 같은데,,

인구 절벽 향해간다면서 결혼장려는 커녕 복합적으로 남녀 갈등 못 시켜서 안달인거 같은데 

이들은 여당 야당을 뛰어넘은 초월적인 세력을 건설하려는 느낌이 든단 말이지?

합리적의심이 아니라 내가 그냥 하는 개소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