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제하라고 뽑은 인간이 병신짓에 맞장구를 치고 있으니...

뭐 큰 불이 났으니 소방차는 물론이고 양동이까지 동원해야하는것 아니겠으요.

다만 그 양동이가 물바께쓰인지 기름빠께쓰인지 구멍난 빠께쓰인지는 아모른직다

전문가들이 전부 기름빠께쓰라고 말하면 좀 쳐 들을것이지 말이야

그러게나 말이야. 여든 야든 ㅅㅂ새끼들이 코로나 초기부터 전문가들 말은 귀에 뭘 ㅊ박았는지 말을 안들음.

뭐 서민경제의 문제도 있으니까 예전에는 그렇다고 쳐도 4차 대유행에 백신접종률도 떨어지는 이럴때는 일단 전문가들이 최고인데 말이지.

어차피 정부쪽 이야기든 5세훈이 이야기든 질병청에서 컷 시킬것 같긴 함.

근데 질병청에서도 컷시키기 애매할게 일단 미영독 등이 사용중인데다가 4차 대유행이라는 큰 불이 눈 앞인지라... 과연 그걸 컷 시킬 수 있을지 모르겠음

4차 폭발해도 미영독의 발병률과는 한참 거리가 있지. 큰 불이 오기때문레 컷 시키기 애매한게 아니라 큰 불이 오기 때문에 컷 시켜야 함. 키트로 음성뜬 사람들 추가 검사 독려하느라 낭비될 행정력이 얼마야?

그러니까 전문가들이 잘 논의해서 4차 대유행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현명하게 잘 결정되었음 좋겠음.

그 논의가 여지껏 실행안된 데 이유가 있는 거임.

그리고 그 논의가 슬슬 나오는데도 이유가 있은거임. 당장 4차 대유행이 코앞에 어른거리는 상황이잖음

그래서 더 안된다는 거임.

우리는 아직 거리두기, 역학조사, pcr검사를 통해 전파세를 억제하는 데 반해 서구권은 이미 국가의 행정력을 초과하는 규모로 사태가 전개되어 전파 억제는 락다운으로, 대량의 감염자는 모든 진단키트를 써서라도 대응하는 거임.

만일 우리도 서구처럼 매일 수천 수만 단위로 확진자가 발생한다면 모르겠으나 지금은 3t가 작동되는 상황이고 신속진단키트의 오류로 인해 벌어질 모든 행정력의 낭비를 허용해선 안되는 상황임.

네 말도 옳다. 전문가들이 알아서 잘 하길 바랄 수밖에;;;

무엇보다 검사 확대만으로 대유행 못 막는다는 건 3차 대유행 때 어느정도 증명됨. 그때도 억제의 힘은 이동량 통제였음.

애초에 대만처럼 했어야 함. 이것저것 눈치를 너무 많이 봤어

그거야 완벽 방어는 불가능하고, 전파세를 좀 더 억제할 수는 있었겠지.

전파세를 애초에 대만처럼 억제했어봐 지금 4차 대유행이니 뭐니 안했어도 됐음 ㄹㅇ

대유행의 시대에 대유행 자체는 막을 수 없더라도 그 규모만 줄였어도 성공 아님? 그리고 개인적으로 대외교류를 좀 희생하더라도 초반에 잡아뒀어야 했다는 사람인지라 어쩔 수 없었다는 말에는 크게 동의가 안돼네. 물론 막줄의 안팎의 구멍으로 어쨌든 들어왔을거라는 얘기에는 동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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