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금 뉴스에서 나오는 위안부 관련 미친소리와

자유당 계열 소속 정치인들의 정신나간 짓거리가

이해가 안되서 그람

 

위안부 문제가 무슨 최근의 문제도 아니고

무려 90년대에 이미 사실상 종결이 된 사건임

 

처음 사건이 잇슈가 된 90년대에

유엔인권위원회에서 해당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조사관 파견 및 2차례 보고서를 통해 해당 사건이

일본제국의 국가 주도하에 저지른 전쟁 범죄행위임을

확인하여 증명하였고 당연히 일본정부에 책임이 있다고 결론까지 냈음.

그때 위안부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말고

일본이 저지른 "전시 성노예제도"라고 그 성격까지 정의했음.

 

이후 유엔에서 수차례에 걸쳐

일본에 용어를 명확히 할것을 권고하고

일본에 정부에 책임과 배상을 권고하는 등

수년 간격으로 일본의 미친망언이 나올때 마다

유엔차원에서 시정권고를 하는 중임

미국 하원에서 규탄결의안까지 나왔던 것은

생략하고도 그냥 국제적으로 진작에 결론난 사안인거

 

그럼 일본은 인정 안했나?

90년대 아직 일본이 정신줄 놓기 전

고노담화를 통해 일본정부의 책임이라 공식화했고

무라야마 담화를 통해 공식사과를 했던 사안임.

 

그러던 것이 2000년대 초 고이즈미 등장과 함께

우경화가 되며 소위 "망언" 이란 것이 등장하고

그때 유엔과 동아시아 국가로 부터 지금

고노담화 무라야마 담화 번복이냐? 재차 질문 받자

당연 책임을 인정하고 이전 공식입장을 유지한다

재차 천명한게 고이즈미 담화임.

 

이러던 일본이

 

경제랑 국가 상태가 완전 맛탱이 가버리고

후쿠시마 사태까지 겹치면서 혐한이 일상이 되자

등장한 아베정권에서 지금 위안부 문제를 부정하는

그야 말로 미친짓을 최근에 하는 것 뿐임.

 

그래 일본이야 방사능 처먹고 정신줄 놔서

저지경이 된거라고 최소한의 이해의 여지라는게 있음

 

근데 한국에서 왜??

아니 진짜 궁금하다 아니 대체 왜???

 

위안부 문제는 무슨 반일이니 그딴거랑도 전혀 상관이 없음

그냥 국제적으로 진작에 결론난 사안임.

근데 그걸 왜 한국에서 지랄인거지?

 

일부 일본우익 자금 처먹고 정신줄 놓은 재야의 인사들이 그러면

그나마 돈 때문에 그러는가 보다...씹새들

이러며 최소한 이해라는걸 해볼 여지가 또 있을까 싶다만

 

아니 정치인들 자유당의 인사들이

그런 미친소리를 여기저기서 주기적으로 하는건

대체 뭔 약을 쳐먹어서 그런거임?

 

설마 박근혜 시절 위안부 합의하며 병크 터트린거에

하두 욕쳐먹다 보니까 그걸 극복한다고 행복회로 쳐 돌리다

주화입마라도 해서 단체로 정신줄 놔버린거임?

 

아니 시부럴 무슨 말이 되는 짓을 하고

무슨 논리적으로 가능한 짓을 해야

이해라도 해보지 대체 왜 그러는건데?

 

자멸하려고 발악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