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장손
할아버지가 죽을떄
그쪽에 다른 관이랑 이상한 일본장군있는거 알고했냐?
아니면 모르고 묻힌거냐..?
나중가서
막 할애비가 나와서 장손아들 죽일려고하잖아
이거 자기좀 일본장군에게 구해달라는거냐? 아니면 그냥 묘 관리안해줘서
빡쳐서 심술부리는거임?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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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손
할아버지가 죽을떄
그쪽에 다른 관이랑 이상한 일본장군있는거 알고했냐?
아니면 모르고 묻힌거냐..?
나중가서
막 할애비가 나와서 장손아들 죽일려고하잖아
이거 자기좀 일본장군에게 구해달라는거냐? 아니면 그냥 묘 관리안해줘서
빡쳐서 심술부리는거임?
언어학자
좋은 자리인줄 알았던거 보면
아래쪽에 있는지 몰랐을듯.
친딸인 고모도 첩장은 첨 듣는 얘기다 했고.
qudtlsemf
설정상 친일파 집안은 몰랐던 게 맞는 것 같음.
도굴꾼을 가장한 철혈단이 쇠말뚝 뽑고 다니니, 고관대작의 묘에 첩장해서 말뚝을 숨긴 것이니까.
할배는 원래 지밖에 모르는 놈인데, 음지에다 묻어놓곤 제사도 지내고 방치해둬서 악귀가 된 거라고 봄.
대사 중에서도 아들아 여긴 젖과 꿀이 흘러 넘치는구나 이런 대사하기도 하고, 처음 아들 찾아갈 때도 허겁지겁 처먹음.
니소그
전혀 몰랐음. 고모도 '다 알겠는데 왜 자기네들에게 충성한 우리한테 이랬는지 이해가 안 가요'라고 하잖아
첩장 자체를 몰랐고, 이 집안이 숨긴 사실은 묘의 주인이 친일파라는 것 하나뿐임
부들
나는 빡쳐서 그냥 심술부리는걸로 이해함. 김고은 대사로도, 원념밖에 안남은 악귀 어쩌고 했었던것 같고
극한
1. 밑에 무엇인지 몰랐음. 첩장을 하는집이 어딨어
2.귀신은 생전 살던 모습대로 사는거고 지밖에 모르고 아들이 해외에 나가서 자기 안돌보니까 빡친거고. 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었다고 티베깅인데 시체가 타버린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