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보고 왔는데 나는 꽤 재밌게 보고 왔음. ㅎㅎ
내가 오컬트적인 부분과 감독의 이전작품에 관한 기대치 같은건 크게 생각 안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대체로 보는 내내 몰입 하면서 봤어
근데 영화보면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에서 이게 왜 불호가 되는지 확실히 알 수 있는 정도라 별로라는 의견들에도 공감이 많이 되었음
나는 그부분에서 오잉? 하게되는 정도 였는데 이게 통수 맞았단 생각이 들 수도 있고 영화가 전개되면서 우려했던 부분이 나와버렸네 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도 반감이 드는 부분이 있었는데 종반부에 주인공일행들이 마지막 문제해결을 위해 결정적으로 행동하게 되는 동기가 좀 그렇긴 해씀
여튼 갠적으로 상업영화적인 측면에서 볼때 꽤 괜찮은 영화고 직관적으로 비교 하자면 최근 본 영화 순위로 볼때 1.파묘 2.노량 3.외계인2부 4.각종 넷플릭스영화 정도??
이 영화가 기대 안하고 보기에 힘든 영화라 기대하고보지 말라고 하는게 좀 글킨 하지만 볼 사람들은 기대안하고 보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다ㅋㅋ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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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로
불행중 다행인지..
ㅈㄴ 기대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기대치 확 내려가서
적당히 평타치로 볼꺼같음 ㅋㅋ
양고양고
일단 보고 판단해봐야 쓰겄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