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특유의 잔잔함이 있는 휴머니즘?(따뜻하다는건 아님)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를 감명깊게 보고 고레다 히로카츠인지 로스카츠 인지 감독 첨 알고 감독 믿고 봐보자 였는데
기대가 헛되지 않았음.
단 영화를 볼때 단 하나의 정보 없이 보는걸 추천.
나는 많은 영화 감독들이 이 영화를 보고 본 받았으면 좋겠음
구성 자체가 너무 좋고
나이가 있으면 있을 수 록 감명 깊다가 아니라 느끼는게 많아짐..
이게 또 생각이 많아진다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느끼는게 많아짐..
볼거면 전혀 아무 정보 없이 보는걸 제일 추천하고.
후회 하지 않을거라고 장담함
영화 보면서 감정이 감독한테 놀아난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구성이 치밀하고 디테일함.
나중에 스포 후기도 써봄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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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A1
쉽사리 다루기 어려운 주제의식을 10살도 안될 꼬맹이들로 풀어내는거 보면 감독 역량이 대단하긴 함.
가글멘
로스카츸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봐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