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 이전에 봤던게 최근에 봤던 귀멸의 칼날 뿐하고 사이버펑크 정도인데
친구가 하도 진격거 찬양하면서 보라해서 보는 중
재미는 있다. 하루만에 16화까지 달림 다만 귀칼이나 사이버펑크에 비해서 작화가 구리는듯
그리고 내가 영화, 드라마 같은 영상물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밑도끝도없이 비호감 or 이상한 놈으로 나오는 캐릭터인데
진격의 거인은 그런 캐릭터가 너무 많네
단지 주인공과 주요인물들의 성장과 메세지 전달만을 위해 일부 캐릭터를 그냥 비호감/징징이/비열한 겁쟁이로 소비하고 버려버림
그래서 재미는 있는데 딱히 썩 좋은 작품이란 생각은 안드네. 캐릭터들을 그런 방식으로 소모하고 버리는게 난 너무 비겁해보임
귀칼은 개인적으로 재미는 별로였다만 좋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가 탄지로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임 도깨비들 한테도 동점심을 느끼고 최선을 다해 싸우지만 최후에는 그들을 위하는 마음가짐. 그거 하나는 정말 높게 친다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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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놈
ㄴㄴ처음에 그 뻔한캐릭터들이 보다보면 반전있어서 재밌다ㅋㅋ
부고낭다
ㄴㄴ 내가 말한 캐릭터들은 이미 잡아먹혔거나 별로 안나오던데
부고낭다
일단 다본건 아니니 계속 보면 알겠지
아이뽕
언제나온건데... 귀칼 사펑이랑 비교하면...ㅋㅋ
부고낭다
아 10년 차이구나 그럼 어쩔수없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