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공식 시놉시스
기만과 음모로 얼룩진 위험한 시대. 무자비한 은하 제국의 압제에 맞서 반란의 불씨가 된 카시안 안도르. 반란군 영으로 거듭날 그의 운명적인 여정이 시작된다.
아래내용은 시놉시스에 해당하므로 스포는 아닙니다.
약간의 소개를 담고 있으나 그마저도 싫으면 뒤로가기 ㄱㄱ
메인스토리 : 제국의 폭압에 맞써 싸우는 독립군 이야기 <- 존나 익숙한 맛
주인공 서사 : 아무것도 모르던 남자가 우연히 사건에 휘말려 민중의 영웅으로 각성하는 이야기 <- 존나 맛있는 맛
배우들 연기도 좋고, 스토리도 납득 안되는 부분 없고, 연출도 비장할땐 비장하게 감동도 적당히 잘 빠짐
특히 배경이 완전 색다른 sf물이라 보는맛이 좋음 ㅋㅋ
장르도 정치, 첩보, 스릴러, 범죄, 전쟁, 영웅서사, 드라마, 가족, 멜로 잘 섞임
보면서 어? 왠지 익숙한 맛인데? 싶었는데
메인 플룻인 제국의 폭압에 맞서는 독립군 이야기는 서양애들은 새로울지 모르겠지만
한국 사람들한테는 거의 김치찌개급이자늠 ㅋㅋㅋ
드라마 미스터선샤인, 각시탈, 영화 군함도, 밀정, 암살 등등
그래서 한국사람이라면 간단한 내용만 알면 스타워즈 몰라도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 내용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만달로리안보다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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