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듣는데

내는 자주 오줌마려워서 무조건 통로쪽 잡음

내가 볼땐 그냥 중앙자리가 너무 잘팔리고 사이드는 잘 안팔리니까 개소리 하는거같은데 ㅋㅋㅋ

당장 너가 책이나 모니터에 글 다양한 각도에서 읽어봐 저게 얼마나 병신같은 소리인줄 알수 있음

나름 오래전부터 영화관에서 영화 이자리저자리 봤지만 아이맥스관 같은 압도적인 크기 조차도 사이드여도 문제없었음

완전 맨 앞줄같은거면 영화보는데 좀 고개 피로도때문에 피해가 있을수 있겠지만 일반 상영관은 사실상 어디 앉아도 문제없음

용아맥같이 화면이 말도안되게 클때는 맞는말인듯

금시초문

저게 사람 눈이 주시안이라고 시각정보 잘 받아들이는 눈이 정해져 있어서 나오는 말임.

손가락 한쪽 가리키고 번갈아가면서 눈 가려보면 한쪽 눈은 양쪽 눈 떳을떄랑 똑같이 보이는데 한쪽은 살짝 틀어져 있음.

이때 양안이랑 똑같이 보이는 쪽이 주시안임. 저게 주시안이 좀더 잘 보이는 쪽이 자막 읽기 좋다는 소리임.

무조건 사이드라고 다 좋은건 아니고 주시안이 오른쪽인 사람은 왼쪽, 주시안이 왼쪽인 사람은 오른쪽 좌석이 좋다고 함.

거기다 사람들이 자막 읽을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으니까 왼쪽좌석이 좀더 좋다고는 함.

그런데 크게 차이는 없음. 어차피 사람이 한쪽 눈으로만 보는 것도 아니고, 눈 피로도 몇시간 영화 보는 걸로 큰 차이는 안나니까

딱히

이거는 자막이 아니라

그 시력 차이에 따라 좌석 앉는거임

중앙에 물건두고 왼쪽눈, 오른쪽눈 가려서

제일 중앙에 가까운 쪽 눈이 왼쪽이면 왼쪽 사이드, 오른쪽이면 오른쪾 사이드 ㅋㅋ

난 번화가 영화관에서 볼떈 사람 많아서 항상 사이드에서 봄

과거 자막이 우측에 세로로 나오던 시절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