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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진짜 다 같은 생각일듯

재미는 있음 있는데 이게 기대한 재미가 아님

 

총기난사가 너무 스케일이 커서 그런건지 개인의 이야기보다 조직에 초점을 두니까 등장인물들 역할이 너무 축소돼버렸네

 

제일 큰 장점이었던 박중사랑 DP2명의 티키타카 재미는 사라지고 그냥 안준호 원맨쇼 위주로 흘러가서 1편의 맛이 안 남

 

손석구 와이프 중령도 성격좆같더만 갑자기 정의의 변호사 된 것도 웃기고 전체적으로 인물활용을 너무 못 한거 같음

 

드라마만 놓고 보면 볼 만은 한데 1편의 재미를 기대하고 보면 실망이 클 수 밖에 없더라 

 

맨날 억울하고 맞는 역으로 나오던  정석용배우가 돌려차기 때려박는건 좀 인상깊었음ㅋㅋㅋ

3개의 댓글

2023.07.30

군사경찰 준위면 사단 수사과장급인데 남의 부대 지휘하고 병기 뺏는 당나라 부대가 탄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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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요이햄이 빌런인게 웃기긴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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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0

ㅇㅈ또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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