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솔로는 이제 영화관도 가지 말라는 건가 그 비싸다는 영화관에 왜 커플만 있는거야...엘레멘탈은 그냥 평범한데 딱 한 문장은 맘에 들었어. "부모님의 위대한 희생에 보답하는 길은 자기 인생 또한 희생해야 한다는 것"....참 이래서 내리사랑은 자연스러워도 효도는 어렵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낀다...내가 저 부모님의 위대한 희생에 보답 하지 못한 불효자라 저 한 문장은 확 마음에 와닿네...하여튼 영상비는 영화관에 봐야 하네 확실히....여주인공 묘사는 진짜 화려해서 좋음...그리고 큰절은 그냥 그대로 가져가지 좀 이상하게 바꿔서 어색했음..그래도 감독이 한국계인게 느껴지긴 함 ㅋㅋㅋ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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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
존나 잘만들고 재미잇음 ㄹㅇ
은나노찜질천국
같은영화 본거맞나..여주가 그렇게 생각하면서 가게 물려받으려다가 결국 자기 하고싶은 일 하러 가고 부모님도 너의 행복이 내 행복이라며 주인공의 선택을 지지해주는 스토린데
호빵만이
ㅇㅇ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거 알지 ㅋㅋㅋ 그냥 내가 꽂힌 부분이 저거라고 ㅋㅋㅋ 내가 가장 공감한게 저 문장이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