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죽은 형으로 생각하고 사는 남자가 나오는
그런 작품이 있었나?
영화인지 드라마인지는 모르겠고 뭔가 어렴풋한 기억만 있는데
어쩌면 인터넷에서 본 만화 같은 거일수도 있고
기억이 굉장히 애매함 이게
아무튼 형은 진작에 죽었는데
자기가 마치 그 죽은 형인 것처럼 사는 인물이 있었던가
걍 겉모습이나 행동 따라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스스로를 그 인물이라 생각할 정도로 셀프 세뇌된 느낌?
아마 죽은 형을 더 선호하던 부모의 기대라던가
어린 자기한테도 형이 뭔가 동경의 대상이었다던가
약간 그런 이유였을 것 같은데 기억이 확실치는 않음
그러다가 '형 행세 하지 말고 너로 돌아와라!' 뭐 그런 소리를 듣던가?
이것도 확실하지가 않다
굉장히 얕고 흐린 기억이라 더 뭔가 설명을 못하겠네
실사인지 만화인지조차 확신을 못하니
뭐 혹시 떠오르는 작품이 있니?
영화나 드라마라면 한국 작품일 것 같은데
만약 만화면 일본 쪽일라나
아무튼 외국어로 기억되지는 않고 서양 느낌은 없음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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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웹툰 독고 있는데 세뇌는 아니고 그냥 행세 수준이긴 함
아졸려
이건 아니네 그래도 알려줘서 고맙다
후라리지마봐
근데 이런내용은 꼭... 제목에적어야하니?
내용이 스포가될수도있는데.
그냥 이런내용 제목 아시는분? 하면되는건데.
아졸려
그건 또 그러네 반영했다
이를본네티즌
영화 중독
https://namu.wiki/w/%EC%A4%91%EB%8F%85(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