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안해봤는데 대충 설정만 알았고 1화부터 너무 재밌게 봄
근데 10화 가까워질수록 벌써 끝인가하고 아쉬움이 아닌 불안한 느낌이 듬 애매할게 끝날거 같은 그런
10화 보는중에도 몇분남았나 몇번 확인해봄...
결론은 마무리 부분이 많이 아쉬웠음
나중에 안거지만 애니는 게임설정 1년전인데 게임에서 아담스매셔가 나온다니
게임해본 사람들은 대충 이미 알았겠지만 난 모르고 봐서 당연히 해치우고 해피엔딩인줄 알았음ㅋㅋㅋㅋ
데이비드도 진짜 특별한 인간인줄 알았으나 그냥 일반인보다 좀더 나은거였고 결국은.........
레베카 스포도 미리 당하고 본거지만 언제? 언제? 벌써 10화인데 언제?? 하는중에 허무하게...
레베카 팬들도 많고 비중도 크다길래 데이비드랑 레베카랑 뭔가 이러쿵저러쿵 스토리가 더 있을줄 알았는데
역시 메인히로인은 루시였고요.....
결론은 영상도 좋고 음악도 좋고 잘 만든 애니는 맞는데 줄거리는 취향 좀 타는듯.......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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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ㅋㅋㅋㅋ 끝 부분 아쉬움 ㅋㅋㅋ
애초에 엔딩을 정하고 만든 스토리라..
나도 애니 보고 찾아봤는데,, 게임 설정상 데이비드는 죽은 인물임.. 칵테일 이름으로 나오는데 그 이름 가져온 사람들은 다 죽은 사람들이라더라 ㅋㅋ
중간중간 세드 엔딩 예상도 했고.. 새드엔딩의 클리셰는 잘 따라갔음.. 여주는 살고 남주는 희생&죽는.. 근데 그 과정이 좀 너무 허무했음.. 걍 꼴박해서 죽이는게..
갸아악
사펑이란 장르가 해피엔딩이 거의 없더라
NTR
오히려 레베카는 훅가서 기억에 남는듯 괜히 뭐더 하면 이상해졌을것 같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