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재밌는 부분도 있지만 지루한 부분이나 납득하기 힘든 장면도 많았는데

진짜 버터플라이 노래가 개사기같음 ㅈ같은 장면 아무리 나와도 후반에 버터플라이 노래 나오면 흑흑 너무 감동적이야 라고 생각해버림

내가 기억에 관한거에 약한건지

리부팅 전 디지몬들이 주인공들이랑 시간 같이 보내고싶어하는 장면이랑 

리부팅 후 주인공들 못알아보는장면 나중에 기억 돌아오는 장면은 인상깊게 봤음

근대 히메카와? 이년은 뭐지 결국 이 디지몬에서 사건을 끌고가는 중요한 인물같았는데 허무하게 퇴장하는거같음

그리고 짭디지몬카이저는 뭐하는 놈이고 호모어쩌고는 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