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지막에 한태술이 다시 꺠어나서 서해랑 있는건,
맨 처음 한태술 비행기 장면인거같은데.
어떻게된거지.. 분명 서해도 마지막에 사라졌는데....이거 어떻게 찾아온거지;;;
황당스럽네
2. 시그마는 결국 돌아온다
시지프스의 의미처럼 결국 어떻게해서든 다시 시그마는 나타날 수 밖에 없다라는걸 암시한거 같은데.
3. 아시아 사장은 어떻게된거지
분명 처음에는 딸내미랑 있다가 사라지는데
그 시간대가 한태술이랑 서해 과거로 보내주고 난뒤려나?
근데 그렇다고 하기엔 현재에서 사라지는데..
이게 어떻게 꼬인거냐.
아니 결말이 왜이래
예전에 조승우가 나왔던 드라마중에도 비슷한 결말이었던거 있었는디.
마지막에 이렇게되니깐 허무하기도하네.
개연성 개차반인거 말고
컨셉이랑 스토리자체는 흥미진진했다..
그
1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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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익이스
후라리지마봐
그래도 재미있었는데... 마지막에 진짜 마지막 몇분이 망쳤다... ㅜ
조승우 나오던 신의선물은 핵명작이였는디 ㅠㅠ 그것도 시간인데
qudtlsemf
에디 김 뇌절 시작부터 ㅈ같더라
후라리지마봐
ㅋㅋㅋㅋ 설마했는데...ㅋㅋㅋㅋ진짜 개뜬금 마지막 20분이긴했어ㅋㅋㅋㅋㅋ 잘해놓고 이걸.. 그냥 해피엔딩으로 끝내지... 뭐 있어보이려고 ㅠ
층노숙자
비행기에서 어떻게 서해랑 같이있을수있지? 나이먹은 서해는 미래에서 온 서해인데
그럼 업로더 타오 과거로 온거란 소리 아냐?
업로더는 한태술이 죽으면서 존재 자체가 없어진거니 미래사람들 사라지고 서해도 사라진건데 뭐가 먼지 모르것당
내가 이해를 못하는건지... 개연성도 없고 설명도 부족한거 같고
마지막화는 다크 어설프게 따라하려던거 같기도하고
그래도 꾸역꾸역 마지막회까지 보긴했네
후라리지마봐
다크는 내가안봐서 스토리는 말해주면.. 조큼 곤란할거 같고.
어제 유투브 해석보니깐. 마지막장면은 주인공이 이미 죽어서 상상속의 행복한 모습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게 맞는거같음. 왜냐면 비행기장면에 아무도 안타고 있거든.
확실한건 개연성이 부족한 드라마긴했어
컨셉이랑 배우는 괜찮았는데..
그리고 마지막에 20분 뇌절장면은 좀 그랬으.
결국에는 시지프스의 의미처럼 무한의 굴레를 말하고 싶었던거같음.
층노숙자
마지막 비행기장면이 첫화에서 그 갑질하는 놈이 라면 다시 끓여와 라고 한거부터 시작인데 사람이 없어?
그리고 승무원이 물도 갔다 주잖아
후라리지마봐
다시한번봐바 그 장면 지나가고 한태술이 서해한테 어깨기대는 장면에서 사람들 다 사라짐.
후라리지마봐
그리고 비행기에 한태술자리는 빛이들어오고. 서해 앉은자리에는 빛이 안들어옴.
층노숙자
오...그러네 다시보고왔음
갑자기 사라지네
다크안봤으면 봐봐 훨신 잼있음
후라리지마봐
ㅇㅇ 그치, 다크 사람들이 엄청 추천하는데 봐야겠네, 미드는 시즌 거듭할수록 노잼이라 안보는데 이거는 개붕이 믿고 보겠음.
층노숙자
마무리 깔끔함 바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