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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 시즌2의 주제

자신을 위해 혹은 자신이 속한 집단을 위해 혹은 자신이 믿는 정의를 위해 자신도모르게 선을 넘었는가?

 

 

세곡지구대 경찰들도 동료형사의 약값을 위해 돈받았다고 하지만 선을 넘어버렸고

 

최빛 우태하도 예전에 선을 넘어버렸고

 

13화를 기점으로 그 대쪽같던  강원철도 선을 넘어버렸다.

 

1화의 그 커플들처럼 

 

그리고 황시목의 자아성찰처럼

 

스스로 인지하지도 못하고 어느새 선을 넘어버렸다는 표현이 맞을듯

 

 

 

5개의 댓글

2020.09.27
[삭제 되었습니다]
2020.09.27
@sooh009

1편은 뭐랄까 사건과 주제가 직관적이었지

적일지 아군일지 모르는 사람들속에서 누가 범인일까?

말그대로 비밀의숲이었다면

시즌2는

검경의 수사권분쟁 한조이야기 최빛과우태하등 이러한 자그만사건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기때문에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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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는 좀더 심층적으로 캐릭터를 다고있음

다음시즌도 기대가 됨

예전과는 달라진 한여진이랑 황시목이 그렇슴

사이즈를 크게 키워서 보면 황시목이가

다시 감정을 깨닳아가고 느끼는 과정도 보여줄걸 이번시즌에 조금 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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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이게 비밀의 숲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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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제발 시즌3 ㄹㅇ루 제발.....

시즌2 욕 개쳐먹을때 나도 걱정하고 솔직히 되게 아쉬웠는데 지금 이기세면 1년쯤 또 착실히 준비한다음에 시즌3 해도 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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