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할 영화의 제목은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임
어바웃 타임같은 잔잔하면서도 재밌는 영화도 좋지만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라던가 월플라워같이
쫌 톡톡튀는 로맨스 영화가 개인적으로 더 맘에 드는데
딱 이런 류의 영화다
2011년도 영화인데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오늘 유튜브 영화 소개를 통해알게돼서
넷플릭스에서 서비스해주길래 봄
부부가 이혼위기에 처하게되고 다시 화해하는 과정을 그린건데
웬만한 로코 못지않은 웃음 포인트가 굉장히 많이 존재함
진짜 오랜만에 영화 보면서 웃고 감동받은 영화인거 같아
굉장히 만족스러웠음
보면 절대 후회없을 영화니깐 볼 거 없는 사람들에게 추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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