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이야기, 라쇼몽, 7인의 사무라이 등등
현재 헐리우드 거장 감독들이 모두 영향을 줄 정도로도
희대의 명작들을 내놓았는데 지금은 엄청 초라하잖아...
일본의 서정적인 영화가 보고싶은데
지금은 걍 연기도 못하는 배우들로 애니메이션 실사화나 하고 자빠졌으니...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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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이야기, 라쇼몽, 7인의 사무라이 등등
현재 헐리우드 거장 감독들이 모두 영향을 줄 정도로도
희대의 명작들을 내놓았는데 지금은 엄청 초라하잖아...
일본의 서정적인 영화가 보고싶은데
지금은 걍 연기도 못하는 배우들로 애니메이션 실사화나 하고 자빠졌으니...
공영차고지
다들 씹덕물만 쳐봐서?
ㅁㅌ
망했다고 하기엔 작년 황금종려상 일본영화임
캐리어즈
고레에다 히로카즈였나 그 사람 작품은 서정적임
베트멍
위처럼 히로카즈도 있고 하마구치 류스케, 소노 시온, 이와이 슌지,구로사와 기요시 등 괜찮은 감독 많음. 국내 상영관이 별로없어서 그렇지 괜찮은 신인감독이나 작품들도 계속나오는디...
곤크하르딘
기요시랑 소노 시온은 퇴물 소리 들은지 꽤 되지 않았나
베트멍
예전에 비하면 퇴물 맞지... 근데 뭐 괜찮게 하고있는정도라 생각함
푸르하이
좋은 영화들보다 이상한 영화들에 우리가 더 관심을 가졌기때문은 아닐까?
곤크하르딘
배급사들이 모험하기 싫어해서 안전빵으로
인기 만화나 소설 원작 영화 만드는 거일걸
미이케 다카시같은 감독이 괜히 애니 실사화 영화 감독하는게 아님
돈이 확실히 되니까....
전자연필
내가 이거에 대해서 공부한적있는데 적을려면 존나 김 ㅋㅋ
짧게만 말해주면
첫째 일본의 영화구조가 이상함. 영화가 흥행하더라도 감독이나 스태프한테 돌아가는 보수가 너무나도 적음.
둘째 우리나라도 겪고있고 겪었던 문제들인데, 세대가 넘어오면서 영화에 PPL이나 광고등 주주들의 힘이쌔져서 감독이 맘대로 못만드는 경우가 많음. 연기못하는 아이돌들이 영화에 출현하거나, 영화스토리가 등신이 되버리거나 등등
셋째 위와 같은 상황이 계쏙 반복하면서 영화들이 망했는데 갑자기 지브리에서 만화영화를 흥행시키고, 바람의 검신같이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가 흥행해버렸음. 그러면서 영화사 배급사들은 모험하기가 싫어서 인기 소설이나 만화를 영화화해 그 매니아층들을 기본적으로 관객에 끌여드림.
나머지는 한번 인터넷을 쳐보거나 일어 할줄알면 일어로 검색하면서 찾아봐도 대충 가닥 가닥들은 잡을수있으니 한번찾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