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라고 날 새서 4편을 봤어.
1.폴라
2.클로즈
3.시큐리티
4.크리미널 스쿼드
폴라
엄청 재미있게 느끼지 못했어.
퇴직금 때문에 생긴 일이라는게 재미있는 설정이라고 생각함.
잔인함이 꽤 높아서 좋진 않았어.
아쉬움과 액션 장면이 많진 않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어.
클로즈
여성 고객을 보호하는 여성 경호원이라면 설정이 좋았음
반전도 있어서 후반부에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구나 당황스럽게 만들어서 좋았어.
결말이 깔끔한데 갑작스럽다고 느껴졌지.
예상되는 장면이 있있고 오프닝 삽입곡이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있음.
액션장면이 적어서 불만이야.
시큐리티
퇴직군인의 안타까운 모습이 인상적이지만
주변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게 너무 불편했어.
갑작스러운 태도변화가 별로였고 주변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묘사가 없었고
방어를 준비하는 장면이 더 디테일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함.
멍청한 모습이 좀 답답하기도 했어.
크리미널 스쿼드
그럭저럭 다 좋았어 반전이 괜찮지만 범죄자가 철저하게 처벌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 결말에 굉장히 불만이 강함.
시큐리티 직후에 본 영화였는데
같은 퇴직군인의 다른 모습에 인상 깊었어 한 쪽은 영웅이고 다른 쪽은 범죄자의 모습이었어.
자신의 아이들을 이야기하면서 죽어가는 모습이 안타까웠어.
결말 때문에 이런 생각이 좀 바래졌지만
범죄자가 잘먹고 잘사는 모습은 용납 못해서 불만 정말 불만.
영화 다 그럭저럭 킬링타임용으로 좋았어.
글 더럽게 못써서 미안함.
2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지존울트라몬스터
honor1201
맞아 나도 그런 전술적인? 장면이 나오는 총기액션을 원했는데 멋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