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속의 히어로들은 선한가 악한가.

선하기도하고 악하기도하다.

나는 글래스민 봤다.

같이본 이쁜 누나는 다른시리즈도 봤다

그런데 그 클로버 문신집단은 글래스에서만

나왔다고하더라.

수퍼파워의 존재를 김추려는 흑막인것은 알겠더라.

왜 감추려할까?

히어로들은 하나같이 인간사회의

법과 도덕을 깡그리 무시한 개씨발람들로

그려지고 있다.

클로버집단은 만년전부터

히어로들을 지우기 위해 노력해왔고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던것 같다.

왜냐하면 인간사회는 훌륭히 발전해왔고

문명은 견고해져왔기때문이다.

아마 성경속의 야훼나 예수도

그런 히어로이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을 해봄직하다.

인간 규격을 초월한 존재는 그자체로

문명에 해악임을 샤말란은 말하고자 한게 아닐까

성경속의 신은 인간의 시선으로 볼때엔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잔혹하다.

그람에도 인간들은 아가리를 다물고

벌벌떨며  번제를 올리고 예배를 드리며

신의 뜻을 따를뿐이다.

이는 이영화의 결말에서도 비슷하게 드러난다.

지 남친과 애비를 시나리오속 장기말로 쓴 개인간말종 애미 그리고 지애비하고 죽어라 싸운 말 그대로의 인간백정새끼의 여친이 서로 손을 맞잡고 우주적 진실 어쩌고 하는데 이토록 절대적 힘앞에서 인간의 무력함을 절실하게 보여주는

샤말란은 우리에게 소리친다.

인류문명 만세!

신 좆까

수퍼파워는 필요없다!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