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반적인 분위기는 뭐...
대충 이슬람 쪽 테러리스트 세력이랑
한 도시? 국가가? 맞붙는 거였는데
막 길거리에 계염령 내리고 그런 느낌이었던듯
그것 빼고는 딱 후반부 이 한 씬만 기억남
웬 여자기자가
어떤 무너진 사원? 빌딩? 같은 곳에 왔는데
원래 거기 최종보스랑 담판을 지으러 간곳이란 말이지
그런데 그 최종보스가 스윽 모습을 드러내는데
자기가 원래 알던 친구라 깜놀함
그 친구도 참고로 이슬람쪽 사람 느낌이었음 피부색이나 그런게
그리고 그 뒷통수 때린 최종보스가 덤덤하게 사원 쪽 분수에서 물 한바가지 뜨면서
"그래서, 내게 가지고 온 메시지가 뭐지?"
이렇게 말하는 영화였는데
10년 넘도록 제목 찾아 헤매고 있음...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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닼린이
클레멘타인
응슷응찡
베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