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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의 후보로 여론에 올랐던 여배우들

brie-larson-captain-marvel.jpg

일단 캐스팅이 된 브리 라슨은 후보에 가끔 거론되기는 했지만 TOP 10으로 꼽으면

거의 무조건 하위권에 머물러 있던 배우다.

솔직히 이 배우에 대해 지금 호불호가 엄청 갈리는데, 옆에 비교된 것처럼... 이하 생략.

외모로 못 생긴 배우가 아니다. 근데 너무 노안이 단점.

연기 잘한다고 하지만 나는 룸이나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도 못 봐서 모름.

조연으로 출연한 점프 스트리트에서 나올 때도 딱히 매력있다는 이미지는 못 받음.

 

 

 

에밀리 블런트.jpg

에밀리 블런트, 83년생

 

항상 중위권 이상에 머물러 있었고 여론이 아니라 마블의 실제 후보 중 한 명이기도 했음.

엣지 오브 투모로우나 시카리오, 루퍼 등에서 나와서 이미지가 쎔.

내가 생각할 때 캡틴 마블의 어울리는 외모는 아닌데도 여론이 강한 편이었음.

그러니까 브리 라슨 싫어하는 게 단순 외모뿐만이 아님.

이미지 전체가 캡틴 마블과 비교해 별로인 거지.

 

 

 

라일리 코프.jpg

라일리 코프, 브리 라슨과 동갑인 89년생

매드맥스의 케이퍼블임

근데 사실 배우보다는 모델, 외할아버지가 엘비스 프레슬리여서 더 유명한 듯. 딱히 설명 없는 게 외모로만 오른 것으로 추정.

 

 

 

 

나탈리 도머.jpg

나탈리 도머, 82년생

왕좌의 게임 마저리 타이렐로 유명하려나?

카사노바나 튜더스에서는 조연인데도 매력 있음.

퍼스트 어벤저에서는 로레인으로 나옴.

얼굴은 고양이상인데 헝거게임에서는 그게 다 가려지기도 해서 강한 이미지도 잘 나옴

 

 

 

 

샤를리즈 테론.jpg

샤를리즈 테론, 75년생

이미지는 2016년 투표 때 쓴 거라 현재 모습과는 괴리감이 있을 수도 있지만,

아토믹 블론드 보면 브리 라슨보다 14살이나 많지만 딱히 그렇게 차이가...

샤를리즈는 여론 투표에서도 상위, 실제 후보이기도 했다. 팬메이드 포스터도 있을 정도.

 

 

 

 

케이티 색코프.jpg

케이티 새코프, 80년생

실제로 캡틴 마블 캐스팅설에 돌았던 배우. 슈퍼 히로인이나 빌런을 맡고 싶다는 이야기를 평소에도 했음.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탠 리와 만나고 복장 일부가 SNS로 드러나기도 했는데 미즈 마블, 캡틴 마블이거나

심지어는 데스 역할이라는 루머도 있었음.

근데 진짜 캐스팅은 아닌 걸로 보임

 

 

 

 

제니퍼 로렌스.jpg

제니퍼 로렌스, 90년생

이미 엑스맨에서 미스틱 역할을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순위에 보임.

 

 

 

 

질리언 제이콥스.jpg

질리언 제이콥스, 82년생

분명 이 배우도 호불호가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캡틴 마블 캐스팅을 내가 할 수 있다면 

했을만한 후보 2순위? 금발했을 때는 엄청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 좋을 것 같았는데,

막상 쫄쫄이 입혀볼 상상하니 별로라고 생각됨...

 

 

 

 

블레이크 라이블리.jpg

블레이크 라이블리, 87년생

미드 가십걸 세레나로 유명하다.

반지닦이로 죽었다가 데드풀로 환생한 라이언 레이놀즈의 실제 와이프.

반지닦이에서는 캐롤 페리스 역할을 맡았었음.

그것 때문에 순위에 올랐나?

 

 

 

캐서린 윈닉.jpg

캐서린 윈닉, 77년생

미드 바이킹에서 여전사의 이미지로 캡틴 마블 후보로 급떡상

마블에서도 실제 후보로 꼽기도 했고, 여론에서도 호응 상당히 좋았음.

왜 탈락했는지를 모름.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투톱으로 팬메이드 포스터 엄청 돌아다님. 둘다 실제 나이가 마흔이 넘은 게 공통.

 

 

 

 

이본느 스트라호브스키.jpg

이본느 스트라호브스키, 82년생

미드 척에 출연했던 배우

개인적으로 어울리지는 않는다고 생각.

몸이 되게 가녀림. 척에서도 액션 어색.

 

 

 

 

이외에도 닥터 스트레인지에 나온 레이첼 맥아담스, 시에나 밀러, 클레이 모레츠도 거론되기도 함.흑인 배우도 있었다.

 

근데 내가 왜 출생을 썼을까?

 

아무리 봐도 후보들 중에 브리 라슨보다 어린 배우는 제니퍼 로렌스 달랑 한 명인데도

브리 라슨이 너무 눈에 띄게 노안인 것이 크다.

 

또 서양인들은 여자의 주걱턱 강인함의 상징 같은 느낌이지 미인이 아닌 건 하더라고 카더라.

그럼에도 후보에는 턱이 대부분 다 갸름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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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브렛 베델, 82년생

캐서린 윈닉이 2순위였다면 이 배우가 내 개인적인 1순위

보통 조연 역할 많이 하고 최근 배우 생활도 뜨문뜨문함.

근데 확실히 레전드 오브 시커에서 쎈 이미지가 너무 좋았고

얘는 참고로 쫄쫄이 유경험자라 나한테 어색하지가 않음.

 

영화 까봐야 알겠지만 몇 몇 배우는 흥행력이 있거나 여론에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배우도 있었는데 거르고 택한 이유가 있기를 바란다

 

 

 

 

 

 

 

 

 

11개의 댓글

2018.09.20

브리라슨이 도대체 왜 되었을까.....

0
2018.09.20

이렇게 보니까 정말 PC적인 이유로 뽑힌 것 같기도 하네

영화는 봐야 알겠지만

0
2018.09.20

타노스랑 턱으로 싸우는걸까 대체 왜 브리 라슨이냐

0
@alwjrqns

토르처럼 날아와 턱

으로 목 찍는 상상함

0
2018.09.20

내 눈엔 에밀리 블런트랑 샤를리즈 테론이 젤 나아보이는데

일단 영화 나오고 나서도 아닌거 같으면 그때 까야겠다

0
???
2018.09.20

내기준 캐서린윈닉 1위

바이킹스보고 반함 핰핰

강한여성

0

캬 에밀리블런트는 걍 넘모조아

0
2018.09.20

틸다스윈튼이 닥스말고 캡틴마블로 나왔어도 좋았을거같은데 중성적인 매력이 잇자너

0
@자율협동봉사

틸다 스윈튼은 너무 마른 체격인데다가 냉소적인 마스크가 지나치게 강하지.

내가 둘러본 TOP, 투표 사이트에서도 후보로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0
2018.09.20

나탈리 도머, 캐서린 윈닉, 타브렛 배델

0
2018.09.20

진짜 딱 이미지만봐서는 여기 목록에 있는 사람들이 대체로 더 어울리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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