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3곳으로 나뉨
토르와 가디언즈 갤럭시의 리얼리티스톤과 소울스톤
아이언맨과 닥터 스트랜지의 타임스톤
캡아와 와칸다의 비전스톤

여기서 가디언즈들이 반쯤 나눠서 타임스톤팀으로 들어감

3곳으로 나뉘면서 스토리진행하느라 처음본 사람은 헷갈리고 뒤죽박죽처럼 보일수있었으나 예전부터 어벤져스 본 사람들이라면 그다지 어려움없이 볼수있었음

각자 스토리가 기승전'타노스'라 대부분이
멤버 합류 ㅡ> 사천왕하고 현피 ㅡ> 타노스한테 발림 순
그과정에서 타노스가 돌을 모으고 우주의 생명체 반을 날려보내는게 주스토리

그러한 과정들 속에서 타노스가 어떤인물인지를 잘 보여주는데
스페이스스톤에서 타노스가 얼마나 강력한지
소울 스톤에선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것을 희생하는
리얼리티 스톤으로 자기 고향을 언급하면서 명분을
보여주면서 결국 타노스가 목표를 이루고 마지막에 원했던 햇살을 받으면서 미소를 지음으로 마무리가 됨

결국 이건 어벤져스의 이야기라기보단 어벤져스4의 악당에 대한 설명을 보여준 영화인셈

결국 남은건 어벤져스의 원년멤버들이라 4에선 파워업한 멤버들이 다시 싸워 호크아이도 그때 다시 참전할거라 예상함

엔트맨은 hoxy...?

암튼 스토리는 3.5/5로 어벤져스가 아닌 타노스란 빌런에 대한 이야기로서 어벤져스4에 대한 설명과 떡밥들을 던져논 영화라 생각됨

내용이 타노스=토르,가디언즈 갤럭시 >>> 어벤져스

여기서 또 던져진 떡밥은 크게 2개로 생각됨
1개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말한 마지막 게임 이라고 하길래 첨엔 이해가 안됬는데 알고보니 오역이엿고 마지막 단계를 뜻하는거였음
즉 타임스톤을 주면서 우주인 반을 날리면서 까지 아이언맨이 중요하다는 거
왜 하필 아이언맨일까 하다 와칸다에 있는 비전이 생각났음
비전의 스톤을 뺄때 와칸다 동생과학자가 뭐라 씨부리긴했는데 내용이 비전에서 스톤을 뺄수있다는 거엿음 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실패로 끝나 결국 비전은 죽음을 택하지만 타노스의 타임스톤으로 비전스톤만 빠진 인형으로 전락
하지만 동생과학자랑 캡아가 있으면 다시 부활할수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듦

그외에 영상도 화려하다만 역시 배우도 화려했음
소울스톤을 얻으러갈때 보물찾기처럼 묻혀져있는게 아니라 다름아닌 레드스컬이 등장해서 해설충이 될줄은 ㅋㅋ 쫌 뜬금포이긴 하다만 그래도 다시 얼굴봐서 좋았음 그냥 딱 그정도 연출인듯
그와중 명대사 탄생 '저 눈물은 타노스를 위한것이 아니다' 갑분싸

단점으론 타노스의 강함과 매력을 잘 나타낸 영화지만 사천왕은 너무 허무하게 죽어서 좀 어이가 없기도햇음
마치 잘싸우는 형옆에서 일찐놀이하는 양아치들이 다른 쌈 잘하는 형들한테 털린 느낌?
졌잘싸 느낌

개인적으론 나중에 유튜브 영상으로 간단설명보고 어벤져스4를 봐도 크게 무리없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