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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근데 물의 형태는 왜 사랑의 형태로 번역된거냐?

왜 사랑의 형태로 번역된거지? 



8개의 댓글

관객을 1명이라도 끌어들이려는 배급사의 계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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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3
김치식
0
kyy
2018.03.23
번역이 아니라 소제목 멋대로 붙힌거아님?

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형태.

아마 로맨스계 영화라는걸 알려주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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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3
일반 대중들한테는 난해할거라 생각하고 걍 주제 때려받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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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3
이건 우리나라가 특이하다기 보다는 일본 특징인데
일본은 제목을 추상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음
언제라도 러빙유 뭐 이정도는 애교고
심장의 목소리 이런식으로 알듯하면서 제목으로 내용 유추가 불가능하게 만듬.
반면 우리나라는 제목에서 장르가 안정해지면 사람들이 안 봄.
이건 영상물을 볼때 기호가 생긴 준매니아들이 많아서 좋아하는 것을 실패 없이 보려는 성향이 반영된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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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3
saturday - > 목요일 같은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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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3
물이 그릇에 따라 모양이 변하는것 만큼

사랑도 대상에 따라 모양이 변할 수 있다

그렇지만 본질은 변하지않음

인어도 말못하는 애도 평범한 인간의 사랑과 거리가 있지만 둘이 공유하는 감정은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음

이라는 컨셉이지 않을까 씨부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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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3
흥행때문이지 뭐.. 이미 본 사람은 불만을 가질 수 있겠지만 일반 관객들 입장에서 영화를 고를 때 물의 형태 그냥 이렇게만 있으면 장르도 모르고 뭔 내용인지 상상도 안가서 안볼 수 있으니 그럴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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