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치 서유리 시리즈 2편이 더 있더라?;;;
서유항마전이랑 서유복요편을 보는데
음.....아 괜히 봤다? 괜히 내 잘 시간 버린거같은데...라는 생각이 너무 들었음.
그냥 중국 코미디다운 영화였다.
잘 시간를 버리면서 볼 킬링타임영화는 아니였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서기가 순애보 사랑을 보여주면서 춤추는 씬이 있는데 너무 아름답더라ㅇㅇ
뭔가 아쉬워서 나의 서른에게도 찾아봐서 보는데
주인공이 서유항마전에 단역으로 섹시한 역할로 나오길래 뭐여;; 작품 찾아보다가
저 작품이 나오길래 예고편 보니까 재밌어보이는게 의외로 내 취향에 맞는 영화였음.
여주가 위에서 말했듯이 섹시배우여서 비키니입고 나오는 사진이 많길래 그냥 이미지 배우인데 이런 작품에 연기가 가능할까? 했지만
여주 연기 잘함 감정전달을 잘 전해주니까 더 몰입이 가능했던거 같음.
나이도 촬영당시때 극중 주인공과 나이가 같았으니 더 몰입했을지도...
남녀 구분을 떠나서 잔잔하게 볼수있으면서 와닿을 수 있는?
내가 30이 아니라 모르겠지만 어느정도는 이해할수가 있는 영화여서 너무 좋았음. 이게 10년째 연극으로 인기있다가 영화화한거라는데
이런 느낌의 영화가 너무 좋아 그래도 하나는 성공해서 다행
5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546ik
항마편은 그냥저냥 볼만했음
산E
546ik
산E
546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