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진행이 느린 드라마였음.
범인 잡기보다 이미 잡힌 연쇄 살인범들 인터뷰 하는 시간이 더 길고 그게 더 흥미로웠던듯.
아 근데 서스펜스 있더라.
마지막화 마지막 장면은 진짜 오지게 스릴있더라..
1시즌 내에서는 그냥 주인공 팀 만들어지고 그냥 마일드한 위기 던져주고 끝난듯.
그래도 볼만함.
미국 내 연쇄살인범에 관심 있으면 특히나 그렇고.
애초에 시리얼 킬러라는 말을 만들어 낸 사람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거라고 알고 있음.
프린지에서 주인공으로 나왔던 안나 톨브가 완전 파워풀 미시로 나와서 좋더라.
교수님 헠헠...
극 중 등장하는 연쇄 살인범 에드 캠퍼.
나올때마다 존재감이 으마으마함...
실제 에드 캠퍼와도 많이 닮음.
하여튼 추천.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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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희망휴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