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필드 봤는데 재밋었따.
페이크다큐들은 보통 공포물이 주인데 생존스릴러장르 보니까 쫄깃하니 재밋었다.
다만 그 여자 어깨죽지가 관통당했으면서 존나 양팔흔들고 뛸 때부터 먼가 계속 그거 신경쓴다고 몰입감 좀 떨어짐..
클로버필드 삘꼿혀서 10번지도 이어서 봤다.
내가 클로버필드를 연속으로 봐서 그런가
10번지에서 괴물언제나와?! 탈출언제해?! 이것만 신경쓰다보니까 노잼화되어버렸다...ㅠㅠ
차라리 클로버필드란 이름을 안달았으면 훨씬 더 재밌게 봤을거같은데 아쉽따..
3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wulf
10번지도 재밌었는데 아쉽
슈퍼댕댕이
녹차맛커피
난 재밌게 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