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음슴체로 씀
사람들의 공포심을 이용한다라든가 부모와의 불화 등등 여러 설정들이
여러모로 JJ에이브람스의 슈퍼에이트가 많이 생각나는 영화였음
스티븐킹 원작이 먼저일테니 슈퍼에이트가 그걸 차용했는지는 몰라도
전체적인 구조라든가 후반부에 위기-절정-결말까지 가는 방식이 많이 비슷함
공포영화로서 제일 중요한 공포 유발 연출은 매우 신선했고 만족스러웠음
유명한 컨저링 시리즈보다 더 빈도가 잦았다고 느낄 정도로 시도때도 없이 막 튀어나옴
그렇다고 깜놀 강도가 약한것도 아니라 쫄보들은 쪼이는 장면에선 깜놀 당하기전에 미리 눈감고 볼지도 모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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